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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소/사소한 생각

변희재==>> 밥값 사건을 통해본 비이성적 광기 & 야만성


변희재 밥값 논쟁을 보고 , 웃음이 나왔다



보수 논객 이라고 하는 사람이 밥값 300 만원  논란 까지  일으키나?
씁쓸한  블랙 코메디 같은 느낌이 들었다





변희재 일방적 주장 그리고  여론에서  조롱 ,   웃음들  .....




자유육식연맹성명

자유육식연맹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엔 참 부끄러운 줄 모르는 인간들이 많이 있다"며 "자유육식연맹의 기치인 고기사랑 나라사랑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제값을 치르고 고기를 먹어야 한다"

이어 "애국이 별 게 아니다"라며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고기 많이 먹고 힘내서 열심히 일하고 맛있는 고기 더 먹으려고 또 열심히 일하면 그게 바로 애국이지 다른것이 애국이겠습니까?"

나도 같은 입장 이었다 



 변희재 또 한건 했군아? 




# 변희재가 힘을 가지고 있었다면 !!!

한참 지난후,,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고깃집에서 가격흥정에 실패하자 , 주인을 종복으로 규정 하고  ..

비이성적인 언행으로 자기 합리화를 한다
변희재가 현재 가지고 있는권력(?) 은 트위터 , 일부 지지자들 이다


변희재가 힘을 가졌다면?

변희재가 희틀러 시대에 힘을 가졌다면, 유신시대에 권력에 가까이 있었다면

전두환시절 광주 진압군 장군 ,,,,



고깃집을 종복세력 규정하고. 주인을 감금, 종업원들도 전부 
고정 간첩 ,,,,,단골 손님들도  빨갱이가  되는것이다
고깃집 간첩단 사건이 되는것이다

변희재 비이성적 광기가 권력에 의해 힘을 주어지는 순간 
역사상 나타나는 폭력의 역사가 나타난다
감금 고문, 학살 ,,,,


발칸의 도살자들이 변희재 같은 병적 지식인이 이었다 



3  병적 나르시즘적 광기 지식인(?)  부각 




  이성적 사회에서는 이런 지식인들이 사회에 부각되지 않는다
  이성이라는 필터가 이들을 사회에 나오지 못하게 한다

  비이성적 사회에서 점점 부각 되기시작한다
  이들이 사회에 이슈화되고 , 입에 오르는 순간 이들을 동조하는 사람들이 세력화 한다
  


  비이성적 독재 권력을 만날때 
  그들은 역사에 전면에 등장한다
  이들의  비이성적 논리에 마취된 대중들과 함께,,,,


희틀러시대 지식인,대중  중국의 홍위병 처럼 ,,,


 변희재 고깃값 논쟁이 우스운 해프닝으로 끝났으면 한다
 나의 엉뚱한 생각이 ,,,상상으로 끝났으면 한다



"선의 방관은 악의 승리를 꽃피운다" (에드먼드 버크)



p.s

자다가 일어나 ,이글을 주절주절 쓰는동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있나,

우리는 비이성적 언어폭력 어디까지 양보해야 하나?
비이성적 일상화로 일반인 도덕적 관념이 무력화 되지않았나?

우리 사회는 이성적 사회일까?
우리 사회는  정신의 노예화 단계로 진입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