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를 갖고 싶은 4가지 이유]
S펜, 급속충전, 가격 그리고…
삼성전자 대화면 플래그십 제품인 갤럭시노트4가 26일 우리나라에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5의 부진을 갤럭시노트4로 씻어 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갤럭시노트4는 애플 아이폰6와 대화면 시장에서 맞붙는 첫 번째 제품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애플 등 대화면 패블릿 시장의 경쟁 격화를 고려해 갤럭시노트4에 대해서는 기능에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가장 주목되는 기능은 S펜이다. 삼성전자는 S펜에서 대화면의 이점을 살려 PC에서의 오리기와 붙이기 기능을 모바일에서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 30분 급속충전 모드 등도 갤럭시노트4의 강점으로 볼 수 있다.
아직 제품을 보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갤럭시노트4가 갖고 싶은 이유 4가지를 모아봤다.
1. S펜
갤럭시노트4는 전작과 비교해서 S펜의 기능이 크게 강화됐다. 대화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차별점으로 S펜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사옥 갤럭시노트4 국내 공개 행사에서 “다른 업체들도 5, 6인치대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S펜의 사용성은 그 누구도 따라오기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S펜은 붙이기 오리기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4의 어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 복사, 저장, 공유할 수 있다.
웹사이트, 사진, 문서,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넘나들며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해 자르고 붙일 수 있다.
가령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하는 연인이라면 처음 만난 날 그녀의 사진, 내 SNS의 기념 문구, 함께 가고 싶은 레스토랑 등을 캡처해 메시지나 메일에 첨부해 보낼 수 있다. “사랑해♡♡”라는 손글씨도 함께 붙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기능에 ‘스마트 셀렉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스마트 셀렉트 기능은 SNS나 모바일 메신저, 문자 메시지 등으로 소통하는 젊은 세대와 이미지 등을 활용해 소통해야 하는 외근직 직장인들을 겨냥했다.
갤럭시노트4에서는 S펜을 이용한 ‘포토 노트’ 기능도 새로 선보였다. 포토노트를 이용하면 사진 속 문자를 인식하고 편집할 수 있다. 강의,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보기 쉽게 문서 글꼴을 바꾸거나 색깔을 입힐 수도 있다. 학생,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이외 S펜은 감압을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정교하게 인식할 수 있게 했고 만년필 모드 등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더했다. 하지만 만년필 모드 등은 기존 갤럭시노트 S펜 사용자가 아니라면 좋아진 점이 크게 와 닿지는 않을 것 같다.
2. 급속충전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에 급속충전 기능을 탑재했다. LTE 스마트폰 시대 이후 급속하게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때문에 수시로 전원을 찾아다녀 봤거나 움직이지 못한 채 붙박이처럼 스마트폰 충전을 기다려본 경험이 있다면 공감할만한 기능이다.
스마트 고속 충전 기능은 배터리 전원이 모두 나간 상태에서 50% 충전되기까지 속도를 55% 높였다. 일반 모드에서는 0%에서 50%까지 충전하기까지 시간이 55분이 걸렸다면 급속 충전 모드에서는 30분이 소요된다.
전날 스마트폰 충전을 깜박 잊고 잠들었다가 출근 준비를 하는 부랴부랴 충전을 하더라도 30분이면 적어도 50% 정도 충전된 스마트폰을 들고 출근할 수 있다.
3. 가격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격은 95만7천원이다. 통신사 가입으로 보조금을 받는다면 할부원금 60만원대 중후반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갤럭시노트4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저가이며 갤럭시S5 광대역 LTE-A 출고가 94만400원과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제조사는 제품 시장, 등급 등을 고려해 제품 등급별로 가격차를 많이 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갤럭시노트를 최고사양으로 출시하며 가격도 갤럭시 시리즈 중 최고가로 책정했다. 갤럭시노트3의 경우 출고가는 106만7천원으로 갤럭시S4 출고가 95만4천원과도 차이가 컸다.
갤럭시노트4는 여유 배터리가 없이 기본 제공 배터리가 한 개로 줄어들기는 했지만 가격 부담은 낮아졌다.
4. 사양
갤럭시노트4는 사양면에서는 최상급이다.
쿼드HD 슈퍼아몰레드디스플레이(2560×1440) 화면에 옥타코어(1.9GHz 쿼드코어 + 1.3GHz 쿼드코어), 3GB RAM, 32GB 내장 메모리에 최대 128GB 확대, 1600만 후면 카메라,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 방지, 370만 화소(1.9 밝은 조리개) 전면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3220mAh다.
이외에도 갤럭시노트4는 멀티윈도우, 360만곡을 제공하는 밀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갤럭시노트4는 스마트폰 교체 의지가 있는 소비자라면 한번쯤은 고려해볼만한 제품이다. 최근 미국 티엠오뉴스는 갤럭시노트4를 가리켜 “이제까지 출시된 삼성전자 휴대폰 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외신에서는 '대화면 스마트폰의 재정의', '최고 사양의 집약체', '괴물폰'이라는 호평이 나왔다. 다만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다.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926145117
갤럭시노트4는 애플 아이폰6와 대화면 시장에서 맞붙는 첫 번째 제품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애플 등 대화면 패블릿 시장의 경쟁 격화를 고려해 갤럭시노트4에 대해서는 기능에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가장 주목되는 기능은 S펜이다. 삼성전자는 S펜에서 대화면의 이점을 살려 PC에서의 오리기와 붙이기 기능을 모바일에서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 30분 급속충전 모드 등도 갤럭시노트4의 강점으로 볼 수 있다.
1. S펜
갤럭시노트4는 전작과 비교해서 S펜의 기능이 크게 강화됐다. 대화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차별점으로 S펜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사옥 갤럭시노트4 국내 공개 행사에서 “다른 업체들도 5, 6인치대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S펜의 사용성은 그 누구도 따라오기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S펜은 붙이기 오리기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4의 어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 복사, 저장, 공유할 수 있다.
가령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하는 연인이라면 처음 만난 날 그녀의 사진, 내 SNS의 기념 문구, 함께 가고 싶은 레스토랑 등을 캡처해 메시지나 메일에 첨부해 보낼 수 있다. “사랑해♡♡”라는 손글씨도 함께 붙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기능에 ‘스마트 셀렉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스마트 셀렉트 기능은 SNS나 모바일 메신저, 문자 메시지 등으로 소통하는 젊은 세대와 이미지 등을 활용해 소통해야 하는 외근직 직장인들을 겨냥했다.
갤럭시노트4에서는 S펜을 이용한 ‘포토 노트’ 기능도 새로 선보였다. 포토노트를 이용하면 사진 속 문자를 인식하고 편집할 수 있다. 강의,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보기 쉽게 문서 글꼴을 바꾸거나 색깔을 입힐 수도 있다. 학생,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이외 S펜은 감압을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정교하게 인식할 수 있게 했고 만년필 모드 등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더했다. 하지만 만년필 모드 등은 기존 갤럭시노트 S펜 사용자가 아니라면 좋아진 점이 크게 와 닿지는 않을 것 같다.
2. 급속충전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에 급속충전 기능을 탑재했다. LTE 스마트폰 시대 이후 급속하게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때문에 수시로 전원을 찾아다녀 봤거나 움직이지 못한 채 붙박이처럼 스마트폰 충전을 기다려본 경험이 있다면 공감할만한 기능이다.
스마트 고속 충전 기능은 배터리 전원이 모두 나간 상태에서 50% 충전되기까지 속도를 55% 높였다. 일반 모드에서는 0%에서 50%까지 충전하기까지 시간이 55분이 걸렸다면 급속 충전 모드에서는 30분이 소요된다.
전날 스마트폰 충전을 깜박 잊고 잠들었다가 출근 준비를 하는 부랴부랴 충전을 하더라도 30분이면 적어도 50% 정도 충전된 스마트폰을 들고 출근할 수 있다.
3. 가격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격은 95만7천원이다. 통신사 가입으로 보조금을 받는다면 할부원금 60만원대 중후반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갤럭시노트4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저가이며 갤럭시S5 광대역 LTE-A 출고가 94만400원과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제조사는 제품 시장, 등급 등을 고려해 제품 등급별로 가격차를 많이 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갤럭시노트를 최고사양으로 출시하며 가격도 갤럭시 시리즈 중 최고가로 책정했다. 갤럭시노트3의 경우 출고가는 106만7천원으로 갤럭시S4 출고가 95만4천원과도 차이가 컸다.
갤럭시노트4는 여유 배터리가 없이 기본 제공 배터리가 한 개로 줄어들기는 했지만 가격 부담은 낮아졌다.
4. 사양
갤럭시노트4는 사양면에서는 최상급이다.
이외에도 갤럭시노트4는 멀티윈도우, 360만곡을 제공하는 밀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지금까지 없던 커브가 나타났다!]
삼성전자 스마트폰·태블릿 ‘갤럭시’ 시리즈는 셀 수 없이 많다. 어떤 갤럭시가 어떤 갤럭시인지 도무지 알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갤럭시 만큼은 기억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따끈따끈한 이 ‘신상’의 이름은 ‘갤럭시 노트 엣지’다. 왜 ‘엣지’냐고? 아래 사진과 동영상을 살펴보자.
‘갤럭시 노트 엣지’는 스마트폰의 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방해받지 않고 옆 화면으로 메시지나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 엣지 스크린으로 앱을 실행하는 등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연합뉴스 9월3일)
옆면 디스플레이는 오른쪽에 곡면으로 매끈하게 감싸듯이 탑재됐다.
'엣지'라는 명명은 대화면의 사용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5.7인치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화면을 하나의 전체 화면으로 연결하듯이 '숨겨진 측면'이 열리는 개념인 셈이다.
3화면 시대를 열기 위해 쿼드HD 플러스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깔았다. 2천560×1천440 픽셀에 엣지 화면의 160 픽셀을 더한 디스플레이다. (연합뉴스 9월3일)
삼성에겐 디스플레이를 휘는 재주가 있다. TV도, 모니터도, 스마트폰도, 스마트워치도, 심지어 오디오도 곡선으로 만든다. 이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다른 업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점이다.
그러나 앞서 나왔던 커브드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의 경우,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쓸쓸히 사라졌다. ‘디스플레이가 휘었다, 신기하다’는 것 이상의 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갤럭시 엣지’는 그 이상의 무엇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한 삼성전자의 대답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제대로 휜 걸까?
http://www.huffingtonpost.kr/2014/09/04/story_n_5762876.html
[갤럭시5, 쓸만할까? ]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2014'를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와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3종을 공개했다.
'갤럭시 S5'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 시리즈의 다섯번째 모델로 공개 전부터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갤럭시 S' 시리즈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억대 이상 판매되며 스마트폰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반영하듯,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 5000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원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갤럭시 S5'는 카메라, 인터넷, 생활건강, 배터리 등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을 대폭 강화해 스마트폰이 추구해야 할 혁신을 재정의하고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갤럭시 S5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기대하는 본연의 기능을 가장 충실하게 완성한 스마트폰"이라며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더욱 가치있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 갤럭시 S5를 통해 실현하고자 한 혁신"이라고 말했다.
◇ '갤럭시S5', 1600만화소 카메라에 지문인식 탑재
'갤럭시 S5'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카메라 기능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업계 최초로 1600만 화소 아이소셀 방식 카메라에 최고 0.3초 빠른 '패스트 오토 포커스 기능'을 장착했다.
풍부한 색감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리치 톤 HDR' 모드도 채용,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시 어두운 실내나 역광 상태에서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게 했다. '셀렉티브 포커스'를 적용,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에서 지원하는 아웃포커싱 기능도 내장했다.
최신 통신기술 또한 지원한다. 세계 최초 롱텀에볼루션(LTE)과 고정형 무선인터넷(와이파이) 채널을 하나처럼 사용, 획기적인 속도로 데이터 내려받기가 가능한 '다운로드 부스터'까지 장착했다. 아울러 최대 다운로드 속도 150Mbps의 LTE 단말 규격 카테고리 4, 5세대 와이파이(802.11ac)에 다중 안테나(MIMO) 기술까지 더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끊김없는 안정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갤럭시 S5'는 빠른 데이터 통신 속도뿐 아니라 최대 8개의 LTE 주파수를 동시에 지원, 전 세계 어디서나 LTE 통신도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 최초로 심박센서를 탑재, 강화된 생활 건강 기능도 포함됐다. 심박센서를 통해 실시간 심박수 체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 등과 연동해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스스로 운동량 등을 지속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 지문 스캐너를 탑재, 잠금 화면 해지와 갤러리 내 사진 보호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지문 인식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도 지원해 더욱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가 가능하다. 방수 및 방진 기능은 기본이다.
◇ 펀칭 패턴이 적용된 세련된 후면 커버, 더욱 쉬워진 사용자 환경 제공
총 4가지(차콜 블랙, 쉬머리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쿠퍼 골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 S5'는 이용자 사용환경(UI)도 개선했다.
각 메뉴의 아이콘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의 실행 단계를 대폭 줄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도 '갤럭시 S5'의 사용자 경험을 확대한다.
'삼성 워치온'은 실시간 방송 채널 정보, 주문형비디오(VOD)를 비롯해 뉴스, 뮤직비디오 등 인기 웹비디오까지 콘텐츠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
실시간 콘텐츠 공유 서비스인 '그룹 플레이'의 경우엔 그룹에 참여한 사용자들이 각자 촬영한 동영상을 그룹 생성자가 편집 가능한 '그룹 캠코더' 기능도 추가시켰다.
◇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핏'
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삼성 기어2' 2종에 이어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 핏'도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1.84형 곡면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 손목 밀착감을 높였다. 또한 스트랩 전체를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특성도 살렸다.
총 3가지(블랙, 오렌지, 모카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인 '삼성 기어 핏'은 향후 패션 브랜드와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스트랩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 기어 핏'에선 또 스마트 알림 기능을 통해 메일, 문자, 일정, 알람 등 주요 앱 알림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화 수신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심박센서를 탑재해 스마트폰과 연동하지 않아도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고,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 기능을 통해 운동량 관리까지 가능하다. 이런 정보는 연동된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축적돼 이력을 관리 할 수 있다.
한편, '삼성 기어2'와 '삼성 기어2 네오'는 전면 교체형 스트랩 디자인에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 기능을 탑재했으며 '삼성 기어2'의 경우 카메라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선택의 폭도 강화했다.
또한, 개방형 멀티플랫폼인 타이젠을 통해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대폭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S5'와 '삼성 기어2', '삼성 기어2 네오, '삼성 기어 핏'은 4월부터 150개국 이상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트위터로 본 '갤럭시5'
나름 갤럭시 애용자이지만 갤5만은 애플유저들에게 신랄하게 까여도 할 말 없을것 같다 ㅋㅋ... pic.twitter.com/jl3cgtMgPP
— 도르몽Y (@Dormoo) February 25, 2014
갤럭시 반창고 5 pic.twitter.com/BZeteporhu
— 미스터 얼시기 (@Browneyedjessy) February 25, 2014
갤럭시S는 3가 좋았고, 5가 좋을 것 같고.(2, 4는 그냥 나온 제품 같고) 아이폰은 4가 좋았고, 5는 그닥인걸 보니...갤럭시는 홀수를 아이폰은 짝수를 사야하나보다.(응?)
— 명랑한 J (@whiteajd) February 25, 2014
폰팔이들아 갤럭시5나왔댄다
영혼의 마켓팅 준비해라들— 민이라고해 (@_BELL_MIN) February 24, 2014
갤럭시 S 5 백커버에 모공팩을 발라보았다.jpg pic.twitter.com/CFG7oMAfiZ
— 귀여운 치탄다형 재성이 (@kjs2523308) February 25, 2014
갤럭시s 시리즈가 드디어 5인치를 넘어섰구나
근데 이건 노트의 영역까지 침범하는게 되는데ㅋㅋㅋㅋ
근데 노트는 어차피 s펜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으니 상관 없으려나— WARAK (@Warak_Choe) February 24, 2014
갤럭시 S 5, 엑스페리아 Z2, G 프로 2 스펙 비교 pic.twitter.com/edvitf2NsN
— 귀여운 치탄다형 재성이 (@kjs2523308) February 24, 2014
아 내가 삼성가서 갤럭시 디자인 해주고 싶다 연봉 5억 정도로
— dongjoo (@ngJude) February 25, 2014
“갤럭시
S5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기대하는 본연의 기능을 가장 충실하게 완성한 스마트폰입니다.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이 갤럭시 S5를 통해 실현하고자 한 혁신입니다.” -언팩 5중 신종균 사장의 말-
— 안드로이드 정보 봇 (@and_jungbo_bot) February 24, 2014
[갤럭시 엣지, 외신들은 어떻게 평가했을까?]
“최근 몇 년 동안 별다른 감흥 없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출시해왔던 삼성이 오늘 ‘제대로 된 혁신’으로 보이는 제품을 내놨다.” (가디언 9월3일)
IT매체 씨넷의 ‘콘텐츠 디렉터’인 제이슨 젠킨스의 평가다. ‘갤럭시 노트 엣지’를 두고 한 말이다.
다른 외신들은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주요 IT 매체들의 반응을 간략하게 모아봤다.
매셔블 : Samsung Galaxy Note Edge Looks Like the Future
“가젯에 대한 기사를 쓸 때 ‘미래를 앞질렀다(futuristic)’는 표현이 남용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삼성 갤럭시 노트 엣지는 분명 그 이름에 어울린다”
“가장 중요한 건 삼성이 이 ‘엣지 스크린’에 대한 API를 공개한다는 것이다. 앱 개발자들이 이 스크린을 독창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씨넷 : With Galaxy Note Edge, Samsung returns to comfort zone: hardware
“모든 스마트폰들이 비슷해보이기 시작하는 시대에, 갤럭시 노트 엣지는 눈에 띈다.”
“히트작을 찍어내야 할 때, 삼성은 가장 잘 하는 분야를 택한다. 바로 하드웨어다.”
“유니크한 하드웨어 디자인을 최대한 활용하고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개발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 (Hugues De La Vergne, 가트너 연구원)”
ⓒAP/연합뉴스
와이어드 : Samsung Galaxy Note 4 and Galaxy Note Edge hands-on
“삼성 갤럭시 노트 엣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든 측면에서) 스마트폰에 혁신의 여지가 아직 남아있는 걸 보여준다.”
기즈모도 : The Samsung Galaxy Note Edge Is One Weird-Looking Smartphone
“이전에 나온 제품(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라운드’)에는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없었다면, ‘엣지’에는 분명히 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09/04/story_n_57632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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