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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브라운 (히틀러의 ‘마지막 연인)===>>>> 약력& 사진& 영상

                                                                 


에바 안나 파울라 브라운(Eva Anna Paula Braun, 1912년 2월 6일 ~ 1945년 4월 30일)은 아돌프 히틀러의 오랜 동반자이며, 잠시동안 그의 부인이기도 했다.




녀는 17세 때 뮌헨의 한 화방에서 히틀러를 만났으며, 이 후 히틀러의 애인이 되었다. 1932년 1935년 두 차례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1945년 4월 29일 둘은 베를린 지하벙커에서 혼인하고 에바 브라운은 그의 소원대로 에바 히틀러라고 서명을 할 수 있었다. 

그 뒤 40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동반 자살을 했다.


 혹자들은 다음날 패배할 줄 안 히틀러의 마지막 우정이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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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히틀러 애인 에바 브라운의 사진첩 [Hitler mistress personal archives Eva Braun] 
























































  1. Eva Hitler, geborene Braun - YouTube

    www.youtube.com/watch?v=m8qMhKBxqm8
    2010. 4. 12. - 업로더: Gabbageist
    Eva Anna Paula Hitler, geborene Braun, (* 6. Februar 1912 in München; † 30. April 1945 in Berlin)


  1. Adolf Hitler - Rare Moments in Colour - YouTube

    www.youtube.com/watch?v=dixBI2MYVpo
    2012. 3. 1. - 업로더: Pawan Chandela
    in between this video you will see actual and real footage of Eva Anna Paula Hitler/Eva Braun Hail Hitler ...




  1. Eva Braun dans l'intimité d'Hitler 4 de 4 - TagTélé

    www.tagtele.com/videos/voir/51657/
    2010. 2. 11.
    Eva Anna Paula Braun, épouse Hitler, ou Eva Braun-Hitler ou Eva Hitler, née le 6 février 1912 à Munich et décédée ...




# 히틀러의 ‘마지막 연인’ 에바 브라운 편지 공개


945년 4월 30일 독일 베를린의 한 지하벙커에서 역사적인 총성이 울렸다. 바로 나치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56)가 권총으로 자살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그 옆에는 동반 자살한 한 여인도 있었다. 히틀러의 마지막 연인 에바 브라운(33)이다. 특히 이들은 자살하기 불과 40시간 전 측근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려 히틀러와 브라운의 러브스토리는 비극으로 끝났다.

최근 ‘히틀러의 연인들’이라는 저서로 유명한 나치 전문가 안나 마리아 지그문드가 새 책을 펴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그문드는 이 책(The Women of the Nazis)에서 브라운이 자살하기 며칠 전 친구에게 보낸 편지라며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지그문드에 따르면 당시 브라운이 친구 헤르타 슈나이더에게 직접 쓴 편지의 날짜는 1945년 4월 19일과 22일로 자살하기 얼마 전이다.

브라운은 처음 편지에서 “벙커 주위에 대포와 포탄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면서도 “히틀러와 가까이 있어 행복하며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적었다.

그녀의 희망찬 편지는 그러나 3일 후 좌절로 바뀐다. 브라운은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싸울 것이다. 하지만 점점 더 끝을 향해 다가가는 것 같아 두렵다”고 심경을 피력했다.      

지그문드는 이 편지를 슈나이더의 상속자가 미국의 한 문서 수집가에게 팔기 전 복사했다고 전했다.

지그문드는 “이 편지는 브라운이 생전에 직접 타이핑 한 것” 이라면서 “자살하기 직전 희망에서 절망으로 변하는 그녀의 심경과 히틀러의 당시 기분이 간접적으로 담겨있다”고 주장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6116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