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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길/제주길

제주 섭지코지는 유채꽃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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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쪽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봄철이면

유채꽃과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한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일품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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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를 가는 입구에 해양 레포츠를 하기 좋은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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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사이에 수많은 건물이 들어서고 , 근처 해변가는 오염이 심했다








중국인 대규모 호텔이 들어섰다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곳이 ,몇년 사이에 완전히 사라졌다


섭지코지 입구 앞바다도 점점 더러워지는것같다


제주도는 이제 그만 정신좀 차렸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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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함을 연출한다




 

TV드라마「올인」촬영셋트장은 사라지고 .이상한 국적불명 건물이 들어서있다


물을 지은 사람은 누구일까?  섭지코지를 싫어 하는사람이 아닐까?

 

섭지코지에 지나간 드라마 이름 붙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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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의 전설 : 섭지코지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은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선녀를 한번 본 용왕신의 막내 아들은 용왕에게 선녀와 혼인하고 싶다고 간청하였습니다. 


용왕은 100일동안 기다리면 선녀와 혼인시켜줄 것을 약속했으나, 100일째 되던날 갑자기 파도가 높고 바람이 거세어져 선녀는 하강하지 않았습니다. 용왕이 이르기를 너의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구나 하였습니다. 이에 슬퍼한 막내는 이곳 섭지코지에서 선채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제주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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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아가씨은 검은머리를 선호하는것 같다 

염색을 한 중국인 아가씨는  거의없다


본토중국인 ,홍콩 ,대만 ,화교 들은  겉모습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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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인데도 ,많은사람들이 있었다


성산일출봉과 가까운거리. 한바퀴도는데 30분정도시간이 바쁜 단체에 인기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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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등대이다













방두포 등대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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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을 막아선 알수없는 건물이다









젊은 친구들을 따라 가보았다





미국 유명한 지프 라이터 박물관이다


섭지코지와 지프박물관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


외국인도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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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언덕에는 유채꽃이 활짝 폈다







사람들은 유채꽃 취해있었다

사진을 찍어주고, 셀카를 찍기에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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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이 보이는쪽으로 가보았다








성산일출봉이 보였다





혼자있는 젊은친구,,  인생의 봄날인데 , 쓸쓸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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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봄날은 유채꽃과 함께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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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맑음


사진기

FUJIFILM X-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