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녕 이야기] #1 푸른열정 , 김녕성세기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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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용암이 흘러 바닷가와 맞나 ,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김녕 성세기해변이다

원초적인 바다가 현대적인 풍력발전기를 만나 .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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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과 검은색이 대조를 이루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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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 성세기 해변은 위치와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변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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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주인공인 갈매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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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 성세기해변은 푸른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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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기해변의 동생인 세기알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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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화석은 바다에 전염되어 푸른색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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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성세기 해변은 푸른열정이다

p.s

언어는 사고를 지배한다는 말은 자연에  통용되지 않는 것 같다

성세기해변을 푸른색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는 나의 언어적 능력도 한계이다

사진이 담을수있는 한계(사진기 성능,실력)에 불구하고 . 나는 용기 내어서 성세기 해변을 ''''푸른열정''''으로 정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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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맑음

사진기

FUJIFILM X-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