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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소/문화사 &시사

[박근혜대통령 ] 사랑은 해보았는지?

박 대통령 "젊은이들 가슴에 사랑이 없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만혼화 현상은 무엇보다 젊은이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소득이 없고 고용이 불안하기 때문에 결혼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4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우리나라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방치하면 젊은이들 가슴에 사랑이 없어지고 삶에 쫓겨가는 일상이 반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 들어 무상보육 전면 실시, 사교육비 경감 대책, 일·가정 양립 정책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는데 현재 출산율 1.2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선 출산율을 인구대체 수준인 2.1명까지 끌어올려야하고 이를 위해 더욱 비상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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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부는 지금 경제 재도약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동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정년연장과 임금체계 개편,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정규직 일자리 창출 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주거문제도 결혼을 망설이게 하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젊은 연인들이 결혼을 미루지 않도록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입지에 목돈 부담없이 살 수 있는 행복주택과 같은 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늘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또다른 근본요인은 젊은 부부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어렵다는 점"이라며 "우리의 일하는 방식이나 인식은 여전히 남성 외벌이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선진국 수준의 모성 보호와 육아휴직 제도를 만들고 다양한 일·가정 양립 제도를 도입했지만 아직 있는 제도조차 제대로 쓰지 못하는 현실을 과감하게 바꿔가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12/10/story_n_8765530.html?utm_hp_ref=korea



#사견


박 대통령 "젊은이들 가슴에 사랑이 없어졌다"


정신까지도 통제하고 지배 하려는 오만함이 보였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사랑을 하지못할까?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 (?)   젊은이들은 사랑을 못할까?

개인 순수한 영역까지도 간섭하는 만용(?)은 어디서 나온걸까?

박근혜님은  사랑을 해보았는지?


p,s

인문학 지식이 빈곤한 대통령이다

아버지로부터 받은 유산을 제거하고 보면 ,박근혜 민낯은  참혹하다

당신은 국민이 5년간 대통령 하라고  기간을 정한 임명직 대통령입니다

당신은 종신 대통령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