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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사건===>> 개요 & 영상

                              

                                       여수·순천 사건(麗水順天事件, 간단히 여순 사건)




 

한국전쟁 발발 2년 전이며 대한민국 정부수립 2개월 뒤인 1948년 10월 19일, 중위 김지회, 상사 지창수를 비롯한 일련의 남로당 계열 장교들이 주동하고 2,000여 명의 사병이 전라남도 여수군(현재 여수시)에서 봉기함으로 인해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좌·우익세력으로부터 전남동부지역의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다.


 정부 진압군경이 여순 사건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소 439명의 민간인이 학살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승만은 반공주의 노선을 강화하였다. 



여수 14연대 반란사건여수·순천 주둔군 반란 사건여순반란사건여순봉기여순군란이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여순반란사건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란의 주체라고 오인할 소지가 있다는 비판을 받아들여서1995년부터 여수·순천 사건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순반란사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05회 여수 14연대 반란(1999.10.17).w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