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2월 24일 축하공연, Over the rainbow
어제 박지민 무대를 보고 ,갑자기 휘트니의 방송데뷔가 생각났다
우리는 음악의 본질을 외면하고, 춤, 비주얼이라는 부차적인것에 듣는예술를 포기
해야하나?
#
미국 70년대 월남전, 히피 문화로 ,미국음악 암흑기 -전통의 듣는 예술을 왜곡
가수외모, 립씽크. 전통을 무시한 짜깁기. 노래를 무시한 춤꾼들의 인기
(우리나라 현재 음악성향 는 미국 80년대 초반 입니다)
모든것 한번에 종식시키고, 미국 대중 문화를 전통(가스펠기반)으로 돌려놓은
최고의 무대입니다
비주얼, 댄스곡이 난리칠때 , 전통적인곡 으로 방송데뷔를 합니다
시대에 한참 뒤처진 복장과 노래로~~~
방송출연 미국인들에게 ""당신들은 음악을 사랑하지 않아요""
그 이후 20살 처녀의 세상이 되고 , 미국 대중 음악은 듣는 예술로 돌아온다
부차적인 춤.비주얼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 박지민 노래듣고 ,
대중들의 일시적 인기 거리두고, 4년정도 훈련과 인내를 한다면
휘트니처럼 왜곡된 우리나라 음악을 돌릴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미국팬
It takes a lot of balls to cover WHITNEY HOUSTON but she
did a great job
(휘트니같은가수는 오랜시간이걸립니다, 하지만 박지민은 훌륭한 일입니다)
Dei grat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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