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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박지민

K팝스타2 박지민 축하공연 & 휘트니 방송데뷔

K팝스타2  2월 24일 축하공연, Over the rainbow







어제  박지민 무대를 보고 ,갑자기 휘트니의 방송데뷔가 생각났다


우리는 음악의 본질을 외면하고, 춤, 비주얼이라는 부차적인것에 듣는예술를 포기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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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ney Houston - Home (The Merv Griffin Show, April 29, 1983) HQ











미국 70년대 월남전, 히피 문화로 ,미국음악 암흑기 -전통의 듣는 예술을 왜곡
가수외모, 립씽크. 전통을 무시한 짜깁기.  노래를 무시한 춤꾼들의 인기
(우리나라 현재 음악성향 는 미국 80년대 초반 입니다)

 모든것 한번에 종식시키고, 미국 대중 문화를 전통(가스펠기반)으로 돌려놓은
 최고의 무대입니다


비주얼, 댄스곡이 난리칠때 , 전통적인곡 으로 방송데뷔를 합니다
시대에 한참 뒤처진 복장과 노래로~~~

방송출연  미국인들에게 ""당신들은 음악을 사랑하지 않아요""

그 이후  20살 처녀의 세상이 되고 , 미국 대중 음악은 듣는 예술로 돌아온다
부차적인 춤.비주얼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 박지민 노래듣고 ,
 
  대중들의 일시적 인기 거리두고, 4년정도 훈련과 인내를 한다면

  휘트니처럼  왜곡된 우리나라 음악을 돌릴수 있겠다는 희망을 았습니다 
  

  

미국팬

 It takes a lot of balls to cover WHITNEY HOUSTON but she   

 did a great  job      

  (휘트니같은가수는 오랜시간이걸립니다, 하지 박지민은 훌륭한 일입니다)  

      




                                 Dei grat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