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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제원및 성능 # 비행영상모음

 

                                        수리온(KUH-1)

 

 


  

수리온은 노후한 소형공격헬기 500MD와 소형기동헬기 UH-1H를 대체하기 위하여 유로콥터의 기술도입으로 개발한 중형기동헬기이다. 

 

 

한국형 헬기 사업을 통한 수리온 개발로 대한민국은 2010년 세계 11번째 헬기 개발 국가가 되었다.

수리온은 유로콥터와 합작하여 개발하였으며, 쿠거 숏바디형 AS532UC가 개발원형이다

1988년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 헬기로 2대가 도입된 슈퍼퓨마의 국산화라고 보면 된다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2022년까지 200여대 전력화

 


활주로 이동하는 수리온 (논산=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우리나라가 세계 11번째로 개발한 한국형 기동헬기(KUH) 수리온이 22일 충남 논산 육군항공학교 활주로를 이동하고 있다. 육군은 이날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전력화를 마친 수리온을 언론에 처음 공개하고 각종 기능 시범을 선보였다. 2013.5.22 youngs@yna.co.kr

'명품 국산헬기' 올 하반기부터 야전부대에 실전배치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KUH-1)이 2022년까지 200여대가 전력화돼 현재 운용 중인 노후헬기를 대체하게 된다.

육군은 22일 올해 20대를 시작으로 매년 20여대의 수리온을 야전부대에 배치, 2022년까지 200여대의 실전배치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리온은 노후 헬기인 UH-1H와 500MD를 대체하는 국산 기동헬기다.

수리온 개발에는 2006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약 6년간 1조3천억원이 투입됐다. 개발비용과 양산비용 등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8조원 수준이다.

2009년 7월 시제 1호기가 출고돼 2010년 3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작전요구성능(ROC) 충족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시제기 4대로 2010년 3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약 2천회(2천700시간)의 비행시험을 했다.

플래어 발사하는 수리온 (논산=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우리나라가 세계 11번째로 개발한 한국형 기동헬기(KUH) 수리온이 22일 기동훈련을 하며 플래어를 발사하고 있다. 육국은 이날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전력화를 마친 수리온을 공개하고 각종 기능 시범을 선보였다. 2013.5.22 youngs@yna.co.kr

육군 관계자는 "작년 6월 전투용 적합판정을 받은 수리온은 작년 말부터 전력화가 시작돼 현재까지 10대가 육군항공학교에 배치됐다"며 "올해 추가로 생산되는 10대는 하반기부터 야전부대에 배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리온은 미국산 기동헬기인 UH-60급 이상의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차원 전자지도, 통합헬멧 시현장치, 4축 자동비행조종장치 등을 장착해 야간 및 악천후에도 전술기동이 가능하다.

자동비행조종시스템을 활용하면 이륙 후 전술목표까지 자동비행이 가능하고 고난도 정밀 화물공수 등의 임무수행도 할 수 있다.

적의 방공무기 위협에 대응하는 다양한 탐지장비와 대응체계를 구축, 전장에서의 생존성도 높였다.

육군본부의 항공담당관인 송재근 대령은 "우리 군은 1968년 월남전에서 사용하던 UH-1H를 도입한 이래 약 45년간 해외에서 도입한 헬기를 운용해왔다"며 "이제 국내 기술로 개발한 명품헬기 수리온을 실전배치함에 따라 항공작전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됐고 전천후 항공작전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육군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시 소재 육군항공학교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온 전력화 기념행사를 가졌다.

<그래픽>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제원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KUH-1)이 2022년까지 200여대가 전력화돼 현재 운용 중인 노후헬기를 대체하게 된다. 육군은 22일 올해 20대를 시작으로 매년 20여대의 수리온을 야전부대에 배치, 2022년까지 200여대의 실전배치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정부 고위 관계자와 지역주민, 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식후행사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수리온의 개발 및 전력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한데 이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출정 명령을 하달하는 비승북을 치고 수리온 편대가 비행을 하는 모습을 관람했다.

수리온 헬기를 활용한 공중강습작전과 특전사 고공강하팀의 축하 고공강하, 500MD, UH-1, UH-60, AH-1S, CH-47 등 육군항공의 전 기종(28대)이 참가하는 축하비행 등도 이어졌다.

수리온은 길이 19m, 높이 4.5m로 최대속도는 시속 272㎞, 순항속도는 시속 235㎞다.

hojun@yna.co.kr

 

 

 

 



수리온’ 성능 및 제원…대당 가격은?


백두산 높이서 제자리 비행…한반도 전역 작전 가능

수리온은 1855마력의 강력한 엔진 2개를 장착해 완전무장 병력 9명을 태우고 약 2시간 30분 동안 한반도 전역에서 작전이 가능하다.

산악지형이 많은 한반도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백두산(2744m) 정도의 높이에서 제자리 비행도 가능하다.

 

 

 

 

장병들이 22일 우리나라가 세계 11번째로 개발한 한국형 기동헬기(KUH) 수리온을 이용해 패스트로프 훈련을 하고 있다. 육군은 이날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전력화를 마친 수리온을 공개하고 각종 기능 시범을 선보였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장병들이 22일 우리나라가 세계 11번째로 개발한 한국형 기동헬기(KUH) 수리온을 이용해 패스트로프 훈련을 하고 있다. 육군은 이날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전력화를 마친 수리온을 공개하고 각종 기능 시범을 선보였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디지털화된 최첨단 항법장비와 자동비행 조종장치로 조종사의 별도 조작없이 자동으로 제자리 비행 가능하며, 사전에 설정된 항로로 자동비행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비행/임무 정보 디지털 통합시현 및 조종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으로 조종실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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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중 주 동력장치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예비·보조·비상장치가 다중으로 작동하는 등 비행 안정성도 우수하다.

수리온은 길이 19m, 높이 4.5m, 프로펠러(주로터) 직경이 15.8m로, 대당 가격은 185억원이다.

문의 :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02-795-2207




수리온, 조기 전력화 날개 달다

부대열전<136>육군항공학교 수리온 훈련센터

[인터뷰]정기복 대령·육군항공학교 교육단장-최첨단 전력 ‘수리온’조종사·정비사 양성항공전력 발전 이바지

 

 

  “수리온, 참 괜찮은 헬기입니다. 10개월 정도 운용하면서 온갖 고난도 기동을 해 보니 알겠더군요. 우수한 조종사·정비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이렇게 우수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이 힘찬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헬기부대에 전력화되는 수리온의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항공학교 정기복(대령·3사19기) 교육단장은 누구보다 수리온과 인연이 깊다. 합참 전력기획부에서 항공전력담당으로 한국형다목적헬기(KMH)에서 한국형기동헬기(KUH)로 군의 작전요구성능(ROC) 변경과정을 지켜봤고, KUH 개발사업단 ILS 팀장을 맡아 수리온의 개발이 구체화되는 과정을 함께했다. 이제 수리온의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까지 책임지게 됐으니 수리온이 태어날 때부터 쭉 지켜봐 왔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거기다 항공학교가 학교기관으로서 수리온의 첫 전력화 부대가 됐으니 책임감도 클 수밖에 없다. 

 “수리온의 학교기관 전력화는 의미가 큽니다. 야전에 수리온을 먼저 배치하면 조종사와 정비사가 다시 업체에 와서 교육받아야 하는데 그러면 여러 면에서 부담이 크죠. 항공학교에 먼저 전력화함으로써 야전부대에 배치되자마자 바로 수리온을 운용할 수 있게 한 겁니다.”

 항공학교 교육단장이 군 생활 마지막 보직이라는 정 대령은 수리온의 우수한 조종사·정비사 양성에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최첨단 전력인 수리온을 전군 최초로 전력화해 미래의 최정예 육군항공 조종사를 양성한다는 강한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교육훈련에 필요한 최첨단 시설과 우수한 조종사, 관련교범 및 효과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미래 우리 항공전력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길을 닦을 것입니다.”

 

조종사들은 SFTS로, 정비사들은 MTD로 ‘훈련 구슬땀’  

육군항공학교 수리온 조종사 양성과정에 입교한 교육생이 실제 수리온에 탑승, 조종교육을 받고 있다. 부대제공

 

연말까지 각각 30명 양성 올해부터 순차적 전력화

 “엔진이 하나인 UH-1과 달리 KUH-1은 엔진이 두 개라 시동 절차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시동을 거는 UH-1과 달리 APU(시동보조장비) 시동을 먼저 걸어 항공기 지상 점검을 끝낸 후 주 엔진의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지난 11일 늦은 오후 육군항공학교 수리온훈련센터 내 시뮬레이터 훈련장비(SFTS·Synthetic Flight Training System). 조종석에 앉은 이영훈(준위) 교관 조종사가 수리온의 특성을 설명하자 UH-1 교관 조종사로 활동하다 기종 전환교육을 위해 항공학교에 입교한 송태종 소령은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설명에 온 신경을 집중시켰다. 14일 실제 비행을 앞두고 실전 같은 비행훈련을 해 볼 기회였기 때문이다. 이처럼 항공학교에서는 군이 우리 기술로 개발, 지난해 12월부터 전력화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Korean Utility Helicopter)의 조종사와 정비사 조기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이 한창이다. 아무리 최첨단 헬기를 개발했다 해도 이를 운용할 조종사와 정비사가 없다면 헬기는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종사·정비사 조기 양성을 통한 수리온 조기 전력화를 위해 항공학교는 지난 1년간 우수한 자질의 조종사와 정비사를 선발하고 수리온 개발업체와 연계한 현장 위주의 교육과 국외연수 등을 통해 최고 기량의 조종교관 7명과 정비교관 6명으로 양성, 교육훈련을 통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총 510억 원을 투입한 최첨단 수리온 훈련센터가 지난 7월 항공학교 내에 건립되면서 수리온 조종사·정비사 교육훈련은 날개를 달게 됐다. 훈련센터에는 교육훈련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구성품, 교보재가 완비돼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전술환경과 각종 기상상황 등을 현실감 있게 묘사할 수 있는 200억 원대 최첨단 시뮬레이터가 대표적인 경우. 우리 군 최초로 도입된 정비훈련장비(MTD·Maintenance Training Device)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실제 헬기가 없어도 가상 환경에서 헬기정비를 교육할 수 있다. 또 우리 손으로 개발한 헬기라는 점을 100% 활용해 수리온 개발 당시 제작했던 실제 엔진과 시제기 한 대를 가져와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해외에서 도입한 헬기라면 꿈도 꿀 수 없는 환경인 셈이다. 

 수리온 조종사 양성교육은 과정별로 4~12주간 이론교육과 비행훈련으로 진행된다. 이중 비행훈련은 교관 1인당 조종학생 2명을 편성해 항공기 점검부터 사전 브리핑, 실제 조종 등 하루 5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한다. 최첨단 시뮬레이터 교육을 병행, 조종학생들이 다양한 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효과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훈 교관 조종사는 “수리온 개발과 동시에 훈련체계를 개발한데다 훈련장비도 최첨단이어서 교육 효과가 클 수밖에 없다”며 “기본 운용이 제 궤도에 오른 만큼 앞으로는 기동헬기의 전술적 운용에 초점을 맞춰 교육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비사 양성과정은 부사관 초·중·고급 과정별로 6~17주간 진행된다. 정비훈련용 기체 2대와 MTD 등 수리온의 전 구성품과 실물 교보재 513종 737점을 활용해 현장 위주의 맞춤형 훈련체계를 갖췄다. 교육 수료 후 야전에 배치되는 즉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박상용(상사) 교육생은 “기존 항공기 정비교육과는 완전히 차별화된다”면서 “기존에는 실습해도 제대로 정비했는지 알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MTD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절차대로 정비한 후 오작동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며 첨단장비의 우수성을 전했다. 

 박병찬(중령) KUH 교육대장은 “우수한 교관과 최첨단 시설을 활용해 연말까지 조종사와 정비사 각각 30여 명을 양성함으로써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전력화되는 야전부대의 소요를 100%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리온은?

 

 최초의 국내 개발 헬기로 지난해 12월부터 전력화된 한국형 기동헬기(KUH-1)의 별칭. 독수리의 용맹함과 빠른 기동성을 의미하는 ‘수리’와 완전함을 뜻하는 ‘온’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다. 

수리온은 기존에 우리 군이 운영하던 UH-1 헬기를 대체해 병력과 물자에 대한 공수와 지휘통제, 그리고 공중강습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총 길이는 일반 고속버스보다 긴 19m, 높이는 4.4m이며 1885마력의 강력한 엔진 2개를 장착했다. 완전무장 병력 9명을 태우고 약 2시간30분 동안 한반도 전역에서 작전 가능한 440㎞를 비행할 수 있다. 

 또한, 산악지형이 많은 한반도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백두산(2744m) 정도의 높이에서도 제자리비행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다양한 항공작전 임무수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지털화된 최첨단 항법장비와 자동비행 조종장치를 장착함으로써 조종사의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제자리비행 및 이륙이 가능하다. 또 일반 여객기처럼 정해진 항로를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비행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글·사진=  김가영 기자 < kky7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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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이동하는 수리온



#  제원및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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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홍보 영상 surion KAI




  


2005년 말부터 본격 추진된 한국형 헬기사업(KHP;Korean Helicopter Program)에 따라 우리 기술로 만든 첫 국산 헬기이다. 


한국형 헬기사업이란 지식경제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ADD)·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개발 주관기관으로, 


다국적 헬기 제조업체 유로콥터(Eurocopter)가 해외 협력사로 참여하여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서 육군이 30년 이상 운용하고 있는 UH-1H와 500MD 기본형을 대체할 한국형 고유 모델의 헬기를 개발하고 이를 통하여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헬기 개발 역량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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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사이언스 - Wonderful Science_첨단항공기(2) 한국형 헬기 수리온_#003 - YouTube

www.youtube.com/watch?v=ODqU50AUCgU
2013. 3. 11. - 업로더: ebsdocumentary
공식홈페이지 : http://www.ebs.co.kr EBS, 원더풀 사이언스,Wonderful Science, 2009-12-17, 첨단항공기(2) 한국형이 ...






국산헬기 '수리온' 영하 40도 알래스카서 저온비행 성공 - YTN

www.ytn.co.kr/_pn/0109_201302211211084824
2013. 2. 21.







[방위사업청 제공]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Korea Utility Helicopter) 비행시험영상 - YouTube

www.youtube.com/watch?v=6SNwodb8Dc4
2013. 4. 2. - 업로더: ROKMND2020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한국형기동헬기'수리온(KUH'의 비행시험 영상입니다.'06년 6월 개발에 착수하여 3년만인 '09년 7월 시제 ...





최초 국산 헬기 '수리온', 경제적 효과는? -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 산업/IT
2009. 7. 30.
지동원, 시즌 최종전서 5 골 작렬·. ... 국내 최초 한국형 기동헬기(KUH) 시제 1호인 '수리온'이 31일 한국항공 .... 최초 국산 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