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 성산읍 & 광치기 해변

  성산읍   &    광치기 해변

                                                                                   (2014년 5월 20일)

성산읍 

아침에 일어나보니. 폭우가 내리고있었다

숙소에 짐을 놓고 , 성산읍과 광치기 해변을 가보기로했다

하루쯤 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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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광치기 해변 부근에 게스트하우스

이곳은 제주도에서 첫손가락 꼽는 유명한 게스트하우스이다

매일 바베규파티를한다

무엇때문에 인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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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점점더 심하게내렸다

오늘은 휴식을 취해야 겠다

비를 맞고있는말 ....고독한 여행자 같았다

비를 맞고 . 여행을 강행하는 아가씨들

마음먹고온 제주도여행을 비가 막을 수는없지?

나무표피에 기생하는 회색 식물

물기를먹은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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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겸한 민박집.  

잠을 자고있어나니.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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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멈추는것 같았다

제주도에서 익숙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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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몰려가고있었다

호기심이 생겼다 

유명한 게스트하우스였다

나도 예약 하려고하니 , 일주일은 기다려야 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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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치기해안 산책로

올레길에도 포함되지 않는곳이다

제주도에서도 손꼽는 길이지만  소문이나지 않는곳이다

전문 사진사들이 많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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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천국 

길을 걷다보면 , 젊은이들이 넘쳐났다

비가 오는데도 ,,,

이곳은 사진(셀카)이 잘나오는 최고 경치라는것을 젊은이들은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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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모델이 될수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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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에 열중하는 프랑스 아가씨

불어를 쓰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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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의 전형적인 예

날씨가 좋아지니 ..많은 젊은이들이 나왔다

셀카를 찍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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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셀카에 몰두하는

아가씨들

재미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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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인공아가씨...

날씨만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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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흐린 날씨....광치기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