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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소/사소한 생각

홍명보 감독,, 고집불통 가공된 카리스마




#  한국 축구 대표적 항명 사건




1996년 아시안컵 8강 대 이란 전에서 한국은 6대2로 참패





축구 한국 축구에서 항명으로 가장 유명한 사건 당사자  홍명보 감독이다.


박종환 감독이 대표 팀을 이끌던 1995년 한국 팀은 코리아컵 준결승전에서 예선에서 쉽게 승리했던 잠비아에 패했다. 


그런데 이 경기 전날, 박 감독의 억압적이고 비인격적 훈련에 불만을 품고 있던 홍명보, 황선홍 등 주전 선수들이 경기 전날 술집에서 대취할 정도로 술을 마신 사실이 언론에 보도가 돼 난리가 났다. 


그래서 홍명보 선수 등은 징계 위기에 처했는데 이들은 그 제보자로 박 감독을 꼽았고 언젠가 앙갚음 하리라 맹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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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해 아시안컵 8강 대 이란 전에서 한국은 6대2로 참패한다. 


유례를 찾기 힘든 처참한 패배다. 특히 전반에 2대 1로 앞서고 있었는데 휴식 시간 라커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후반에만 연속으로 다섯 골을 먹은 것이다. 


당사자들은 부인하지만 이 사건은 축구계뿐 아니라 축구팬들도 의혹을 거두지 않고 있다. 박 감독은 결국 감독에서 물러났고 당시를 회상하며 "자살까지도 생각했을 만큼 개인적으로도 충격이 컸다"고 했다.



당시 한 언론은 홍명보 선수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감독을 원한다"며 스파르타식 훈련을 고집하는 박종환 감독에게 노골적인 반기를 들었지만 누구보다도 체계적으로 지도했던 아나톨리 비쇼베츠 전 감독에게도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렸다고 전한다. 


현 대한축구협회 회장인 조중연 당시 KBS 해설위원조차 "홍명보가 선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것 같다. 옛날에는 감독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개탄했다고 한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9111


(구글검색 자료 발췌 편집)






# 고집불통  가공된 카리스마






한국 축구사상 최악의 경기








홍명보감독과 박주영, 정성룡, 윤석영은 무슨관계 일까?
축구실력외에 다른 무엇이 있는것일까?



스포츠도 학벌 & 인맥으로 한 '의리 사커' 대표팀으로 구성, 출전 치욕스러운 결과를 낳았다


누구 말도 듣지않는 독불장군식 지도자 어느곳에서도 성공할수없다




홍명보는 지도자로서는 가공된 신화였다 


민낯을 드러냈다







국가 대표 축구를 히딩크이전으로 후퇴시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