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관소/전국여행

제주도 해안 도보여행기 5 편: 성산항여객터미널==>>섭지코지 (3) 신양 가는길산책로 가는곳마다 1박2일 광고이다전국관광지에 다른의미에서 공해이다짜증나는얼굴들 ,,,,, 해변가 자전거 # 전망대 # # 해양관광단지요트 대규모 복합단지 #섭지코지 가는길 섭지코지입구 중국인대부분이었다유명관광지에는 예외없이! 올인하우스 사람이너무많아서 올라갈 엄두가 나지않았다 주차관리인 돌아나오는길 미국계대만인,,길을물었다 아들과 함께 도보여행을 한다고한다 아들이건강이언좋아서, 여행을 한다고한다우리나라에서 볼수없는일이다 2차선도로 약간은 위험했다도보여행에서 처와맞추하는것은 공포다 날씨가흐려지고,비가오기시작했다제주도날씨는 변화가 심하다 비구름이 몰려오고있다 신양해수욕장풍경 도보여행자 바닷가를 걷고있는외국소녀용기가 대단하다 # 비가내리고있다 도보여행자 친구들 # 11 더보기
제주도 해안 도보여행기 5 편: 성산항여객터미널==>>섭지코지 (2) # 광치기해변 가는길 # 4,3 학살 현장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곳에 쓸쓸히 서있었다 성산일출봉은 학살때나 ,지금도 웅장하게있다말이없다 학살 터,,, 성산읍 학살희생자 위령비 성산읍 4,3 희생자명단 #4.3유적지...터진목 도로로나오니,,차만이 보였다관광버스, 렌트카, 오토바이,,,사람은 나혼자였다 학살현장이 도로확장시 일부가 편입 되었다고한다 광치기해변 더보기
제주도 해안 도보여행기 5 편: 성산항여객터미널==>>섭지코지 (1) 성산항여객터미널==>>섭지코지===>>성산 읍사무소 20킬로 2013년 9월 9 일맑음 성산항여객터미널 성산일출봉 가는길 이길은 성산 주민들 산책로 라고한다 성산일출봉의 봉오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한적한길이었다,경치는 어느곳보다도 좋았다..도보여행 장점이 이런길을 걷는것이다 # 말과 어울리는 성산일출봉 이곳이 대한민국인가? 말에게는 아름다운경치도 일상 인것같다가까이 가서 보니 자고있었다 바닷가을 보니..고양이가 내려가고있었다 #성산일출봉 완전한모습 혼자여행온 사람들의 모습쓸쓸해보여도, 마음은 평온하다 #5분정도가니 완전히 다른 풍경 ,,,,, 성산일출봉은 인산인해이다 인종 전시장이었다 #입구로 내려오니,, 다국적기업 커피전문점과 제과점전통상인들은 구석진곳 으로 밀려 났다 # 동암사옆 할아버지와 서양아가씨 .. 더보기
제주도 해안 도보 여행기 4 편 =====>>> 우도(2) 우도에서는해녀들이 많았다나에 관심은 해녀들의 물질 ,,, 해안가 새들 이들도 해녀들과 같은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홍조 단괴해빈 해수욕장 칠레에서온 아주머니 , 우도 해안길 일상적인 모습 하우목동항 사람이나 말도 늙어지면 같은것같다 다른말과는 전혀 달랐다 우도항에서 보아온소녀 해안길이 아닌 길로 가고있다발을 절뚝거리면서, 아픈마음을 잊으려고 몸을 혹사하는것 같았다 다가가서 그방법은 옳은방법이아니야?시간이 약이야 스스로 이기고,견디는것이 살아가는데 면역력이 생길것같았다소녀가 잘극복하기를 기원했다 우도주민 일상 우도 밭 # 우도중간의등대 #우도여행 전형적인모습 우도 환해 장성 육지에서 볼수없는 무덤주변 화산석돌담 우도 중심부마을 우도등대 방목하는소 30킬로넘는 베낭에 모든것을 담고가는청년 서울에서부터.. 더보기
제주도 해안 도보여행기 4 편 =====>>> 우도(1) 우도해안길 ;14킬로 2013년 9월 9 일맑음 # 우도행배 반대편 우도에서 성산으로 가는배 우도가는 관광객 우도 해안길 제주해안길의 축소판 이었다 도보여행자는 거의없었다자전거, 오토바이가 많이 이용 되었다 저멀리서 ,,해녀들이보였다휘휘 하는소리가 들려서 ,가까이 가보았다 해녀 신발 거친바다에서 작업하는해녀들 젊은커플들의 전형적인 제주도여행 저멀리서 보이는 쾌속선 더보기
제주도 해안 도보여행기 3편 : 세화리===>>성산항 세화리===>>성산항 :16 킬로 2013년 9월 8일 맑음 세화리 벗어나 토끼섬으로 가는해안길 저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이기 시작했다 바다해안길에서는 어민 (할머니) 미국 군인 아저씨?막다른 곳에 마주쳐 간단한 인사만 했다그후 ,,, 몇시간후 네가 낙담하여 정자에서 술을 먹고있을때다시만났다 #세화리 에서 성산가는길은 제주도에서도 척박한 땅인것 같다 농가가 거의없고 대부분 어촌형성 돼지않은곳이다경치가 아름답다는것은 사람이 살기 힘들다는곳이기도하다 바다에 기대어 살수밖에 없는곳인것같다 할머니에게 음료수 하나 드리고 , 무게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무거웠다 성산에 까가워질수록 전문적인 사이클 동호인이 보이기 시작한다제주에서 성산일출봉이 차지하는 상징성은 최고인것같다 #낙담의시작 디카를 찍어려고하니 ,,,전지가 없다.. 더보기
제주도 해안 도보여행기 2편 : 삼양검은모래 해변 ==>>세화항 (2) 남생이못 습지생태관찰원 남생이못 이라는곳에 도착해보니 아름다움을 넘어서 묘한 감정이 들었다 신비로움이랄까? 꽃가운데길을 지나다보니 사소한것들도 위대할수있군아아름다움을 정의하는것이 인간의 기준이 아닐까? 연꽃이 진흙위에 피어있었다.. # 너무나 조용한 해변마을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 ,,혼자서 걸어갔다화산돌로인해 온통 검은색이다 ,날씨도흐르고, 해변도 검은화산석 온통검은색에서 보이는 약간에 색깔들 오묘한느낌이들었다 # 닭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있다 영리한놈들은 비를피해 ,,, #조금 걸어오니 ..사람들이 좋아할만한곳에 도착하자....공사중이었다다음번에는 횟집, 커피전문점 을 볼수있겠군아? # 나무가 이끼로 덮혀있었다해안가에 가까워서 이런현상 생기는것일까? 동네주민이 나를 불러서 ,수박을 먹으라고 권했다비를.. 더보기
제주도 해안 도보여행기 2편 : 삼양검은모래 해변 ==>>세화항 (1) 삼양검은모래 해변 ==>>세화항 (30킬로) 2013년 9월 7일 흐림 # 어제 종착점 으로가기 위해 버스정류장 # 삼양동 선사유적지 # # 삼양동 선착장 # 한전KPS제주사업소 소장 # 남생이교 가는길 # 육지농촌에서 흔히 볼수있는풍경 제주도는 섬이라기 에는 너무 넓은 지역이었다 # 비를 맞은 거리 꽃들 ,비을 맞아 생기가 넘친다오랜가뭄에 단비라는말이 너무 정확한 표현인것같다 # 닭머르 정자 가는길 # 닭머르 정자 # 비석 글자가 보이지않았다 천주교인 기념하기위한비 ,,홀로 서있었다사람이 다니지않는곳에,,,, # 끝으로가니 길이없었다 , 다시 돌아와야했다 도보여행 이라는게 약간은 무모한 일인지도 모른다 정해진 일정을 한순간에 판단으로 당황스러운일을 경험하니 말이다 몸이 고생한다 허탈한 마음 안정 하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