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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소/전국여행

# 2 . 공주 => 부여 =>군산 (금강길)

   


                  공주 => 부여 =>군산  (금강길)


                                           (14년/ 5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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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강변


안개가 자욱한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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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4대강길을 종주 하신다분 65세 어르신 


체력이 대단하신것같다








# 공주보









왜? 물길을 막았을까?


이해가 되지않는다 


보아래로 가보니 벌써부터 물이 썩는냄새가 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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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에서 벗어나면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인다

























# 부여가는길

































강변길을 시멘트길 & 아스파트로 만들어 강의 본래모습을 잃어버린것같다


단조롭고 지루한 길에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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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길을 달리다보면 외로움을 달래수있는 친구들을 만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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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에서 멀리지면 자연과 친구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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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보





미니벨로로 경치구경하면서 달린다고 하지만


1시간 달려 보았지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백제보 기념관을 가보니 세명정도가 있었다
마트에는 졸린눈을 하신 카운터 어르신한분






금강길은 흉칙스러운 보와 아스파트길 ,,실망스러운길이었다

그리고 경제적가치가있을까?
이틀동안 본사람이 백명도 안돼는데?




금강길에서 느낀것은 인공적인것이 자연망친다는것이다
그리고 인간이 망쳐놓은 흉물스러운 건축물의 나열된 금강 강변길이었다


몇년후면 얼마나 변할까?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