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관소/사소한 생각

[손석희] JTBC 변화 ,,, 특혜탄생,막장의끝 ,정권의표적

           [JTBC 변화]


                       

[특혜로  탄생한  JTBC]





[2009]


중앙 홍석현회장, 방송사업에 사재 투자



500억원 규모…사실상 컨소시엄 마무리


방송법 시행령, 종편사업자 ‘특혜’꾸러미


의무송신·외주편성 등 지상파보다 우월한 지위


기존 사업자와 구조적 불균형 초래…“위헌 소지










[2010]




종편채널에 조선, 중앙, 동아, 매경




보도채널은 연합뉴스...방통위 31일 승인 심사 결과 발표




[2011]



종편심사 ‘공정성 논란’ 갈수록 확산
방통위 신뢰 위협… 정보공개 압박에 사업자·대주주 불매운동까지



종편 10번대 후반 황금 채널 낙찰



JTBC 15번





소문난 잔치 종편 개국쇼, 시청률 1% 못 넘었다



동아 0.9%, 조선 0.8%, 매경 0.5% 최고 시청률… JTBC 뉴스만 1.2% 선두







[2013 -3]



JTBC 성행위 재연  관음증 뉴스  ‘막장의 끝’

9시뉴스 성접대 리포트 동영상 재연… “강력한 심의 제재 필요”




건설업자 윤모씨가 고위공직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관련 동영상의 실체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 종합편성채널이 성행위를 재연해 묘사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영상의 실체가 사건을 밝히는 데 결정적 요소라고 하지만 성행위까지 묘사한 것은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청자들의 관음증을 유발시킨 막장 방송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 정권의 표적]




 [2013-05]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전격 영입



“JTBC는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방송을 원한다. 또 드라마·예능 등 제작에 비해 보도가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보도 강화차원의 의미도 있다”






손석희, 고심끝에 JTBC 메인뉴스앵커로




16일 가을 개편에서 14년 만에 앵커 맡아… “일선기자 모두 기대감 높아”





 삼성그룹의 무노조경영에 비판적인 보도



첫머리에서 손석희 앵커(보도부문 사장)는 “삼성그룹은 그동안 무노조 경영, 즉 노조가 없어도 될 정도의 경영을 실현해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자부해 왔다. 

그러나 그런 빛 뒤에는 무노조 전략이 갖는 그늘도 있어왔다”며 삼성의 노조 무력화 전략을 집중보도했다. 

 



JTBC 국정원 보도, 지상파3사 합친것보다 많았다








[2013-12]
  

손석희 ‘뉴스9’ 중징계 결정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뉴스”


여권 위원 6명 중 5명 ‘관계자 징계 및 경고’…야권 위원들 “최악의 사태” 항의하며 자리 뜨기도



JTBC는 이날 법무부의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 소식을 톱뉴스와 2번째 리포트에서 다뤘으며 이어 김재연 통합진보당 대변인을 출연시켜 이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 


또한 김종철 연세대 교수를 이번 청구의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문제점을 짚었고 뉴스 후반부에서는 이번 해산 청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잇달아 심의 받는 JTBC 뉴스, 보수집단 표적 됐나

‘뉴스9’ 리포트, ‘공정성’ 위반으로 심의 예정…여권 위원이 문제제기 동일 내용 민원 올라오기도



지난달 21일자 및 28일자 리포트가 제9조2항 공정성 위반으로 심의 안건으로 올라와 있다

<‘국정원 댓글 개인일탈’ 17.4% vs ‘조직개입’ 56.4%>


28일 리포트 <‘임명동의안 단독 처리 적절’ 30.4% vs ‘부적절’ 47.6%>에서는 “여당의 단독 처리가 적절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의 대립이 지속되고 있고 하루빨리 민생을 돌봐야 한다고 보신 반면, 부적절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이번 단독통과가 민주주의의 공론 과정에 어긋난 일이며, 합의를 통해 국민을 납득시켰어야 했다는 의견을 줬다








[2014]



[2014-4]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다룬 JTBC, 중징계 받았다



여권 추천 위원, “증거조작인데 간첩조작이라고 표현해”…“심의기준 이중 잣대”





 [2014-4]



‘다이빙벨’ JTBC 심의, 여권 추천 위원이 당일 지시

이번 심의는 통상적인 절차와 달랐다”…이종인 대표, 28일 방송심의소위 출석 예정









세월호 참사 구조작업에 다이빙벨 투입을 주장하는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를 인터뷰한 JTBC <뉴스9>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는 여권 추천의 권혁부 부위원장 지시로 이뤄졌다.



TBC <뉴스9>는 원래 심의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애초 방통심의위 사무처는 사망보험금을 소개한 MBC <이브닝뉴스>, 구조 학생과의 인터뷰로 논란이 된 JTBC <뉴스특보>, ‘해경이 민간잠수부 투입을 막고 있다’는 홍가혜씨를 인터뷰한 MBN <뉴스특보> 등 3건만 안건으로 올렸고, 21일 임시 방송심의소위에서도 이에 대한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통심의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권혁부 부위원장(방송심의소위 위원장 겸임)은 21일 심의 당일 오전 사무처 직원들에게 갑자기 JTBC <뉴스9>도 추가하라고 지시했다. 다른 위원들은 그 전까지 안건이 추가된 사실을 알지 못했고, 회의 안건지를 확인하고 <뉴스9>가 심의에 포함된 사실을 알았다. 





 [2014-08]




JTBC ‘다이빙벨’ 보도가 중징계로 결론났다


JTBC 세 번째 중징계 “손석희가 다이빙벨 성능 단정”
‘관계자 징계’ 5 vs 문제없음 3…여권 추천 위원 ‘주의’ 의견 내기도




방통심의위는 7일 전체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초기 다이빙벨 투입을 주장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를 출연시킨 JTBC <뉴스9>에 대해 방송심의규정 14조 ‘객관성’과 24조2항 ‘재난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조항을 위반했다며 ‘관계자 징계’(벌점 4점) 제재를 내렸다.








[2014년 9월 ]



손석희 파워’ JTBC 뉴스 신뢰도 공동 1위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이 이끄는 JTBC 뉴스가 신뢰도와 영향력에서 크게 약진해 기존의 공중파와 메이저 신문들을 뛰어 넘었다.

시사인이 지난 8월 말에 전국 1,000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JTBC ‘뉴스9’은 ‘가장 신뢰하는 뉴스프로그램’에서 KBS의 9시 뉴스와 함께 13.9%로 공동 1위에 올랐다. 특히 서울지역에서는 KBS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중파인 MBC 뉴스데스크(3.6%)와 SBS 8시 뉴스(2.5%)를 10% 포인트 이상 앞지른 것이다.

방송과 신문을 망라해서 조사한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부문에서도 JTBC의 약진이 두드러져 KBS(24.3%)에 이어 2위(14.8%)로 나타났다. 공중파인 MBC(12.3%)와 SBS(7.5%)를 뛰어넘는 결과다.



반대로 가장 불신하는 언론매체 결과를 보면 조선일보가 13.4%, KBS 7.3%, MBC 6.8% 등으로 나온 반면에 JTBC를 불신한다는 응답은 불과 0.5%에 지나지 않았다.

시사저널은 매년 각 분야의 영향력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왔는데 JTBC는 이 조사에서도 괄목할 성장을 이뤄냈다.

우선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에서 JTBC는 20.5%로 한겨레와 KBS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작년 같은 조사에서 순위권에도 들지 못했던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약진이다. 다른 메이저 공중파와 신문들을 모두 따돌린 것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이 조사에서 JTBC는 영향력, 신뢰도, 열독률에서 모두 10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언론인 개인의 신뢰도와 영향력 조사에서는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겸 앵커의 독주다. 

시사인이 조사한 신뢰도 부문에서 손석희 앵커는 31.9%의 지목률을 기록해 2위인 김동길 교수(1.2%)와 비교하기 어려웠다. 이는 작년 같은 조사보다 두배 이상 뛰어오른 것이기도 하다. 

<시사저널>이 조사한 영향력 부문에서 손 앵커는 무려 60.9%의 지목률로 2위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4.4%)을 비롯한 누구와도 경쟁 상대가 되지 않았다. 

작년 같은 조사보다 13% 포인트 가량 더 높아진 것이다. 손석희 앵커는 이로써 시사저널 조사에서 10년째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OSEN 







#


손석희!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