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해안] 울산태화강 * 현대중공업*일산해변*양남면해변

 동해안 자전거 여행

무작정 동해안을 가보고 싶었다 .  바다 가장 가까운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싶었다

파란바다 와 파도소리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그리웠다

 

그래서 혼자 가기로 했다  

2014년 10월1일

 울산 터미널 도착

첫날부터 시행착오다

청주터미널에서 첫차를 놓치고 . 4시간만에 울산터미널에 도착했다

오후2시쯤에도착했다

혼자서가는여행 고민연속이다  고민만하다 끝나는경우가 많다

경험상으로 그냥 즐기면서 가는것이다

[ 울산 태화강 억새]

울산시내를  관통하는 태화강은 억새가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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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억새길을 따라 바닷가쪽으로나아갔다

현대중공업단지가 가까울수록 공기가 안좋았다

[현대중공업]

퇴근시간 현대중공업

[일산 해변]

도심속에해변이라 약간은 어수한분위기다

도시에 가까운곳에 이런해변이 있다는것이 큰행운이다

내륙도시에 사는 나로서는 부러울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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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퇴근하는 오토바이 ,,오랜시간걸려서 이길을 빠져나왔다

정신이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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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을 벗어나니 , 해가 덜어졌다

어두운밤, 해변에서 들리는것은 파도소리뿐이다

귀가 호강한 날이다

동해안 영남면하서리에 숙소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