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백약이오름] 구름으로 향하는 오름
# 백약이 오름은 도보여행자에게는 힘든곳이다자가용을 타고가면 오름입구에 내리지만 ,도보여행자는 버스에서 내려서 1시간정도는 걸어야 한다 10월말에 겨울무밭과 갈대가 계절을 모호하게한다육지와 다른 모습이다 제주오름은 묘가많다 묘가 많은곳은 풍수지리상 명당이라고 한다 묘사이를 지나면서 수십번 인사를 했다''' 죄송합니다'''' # 알수없는길을 걷다보면 , 묘한느낌에 휘말린다 길이 끝나는지점에 도착하면 ,,,,다시돌아오면서 다른풍경을 보는 행운(?) 이 온다 # 중간에 아름다움에 취해, 길이 없는곳으로 가지 말아야지,,, 오늘의 목표인 백약이 오름만을 머리속에 넣고 가야겠다 백약이오름이 보였다30분정도면 도착할것같다 이름없는 오름 정상에 올라가니 , 구름이 눈높에 있다 # 백약이오름에 도착했다 나무계단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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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겨울 바다] 아련하면서 시원한 김녕성세기 해변
#제주에 겨울이 왔다 갑자기 바다을 보고싶었다 김녕바다에 도착했다오랜만에 와보니 김녕이다 화려한봄날 ,열정의여름 , 깔끔한가을 지나 ,김녕바다는 아련하면서 시원한 겨울이였다 김녕마을은 조용했다 # 해녀들이 오늘은 쉬는날인가 ? # 김녕개들이 보였다모두들 아는놈들이다제주개, 검은놈 , 카사노바,,,, # 젊은연인들이 있었다사랑하는 사람과 김녕 바다보면서 걷는 기분은 어떻까? # 날씨가 변화가 심했다 # 갑자기 하늘이 맑아져서 , 기분이 좋아졌다나는 맑은날이 좋다 # 김녕성세기 해변에 도착하니 , 사람들이 많았다 김녕성세기해변의 특징인 검은용암층 그리고 짙은 푸른 바다 이다 # 사람들은 겨울바다를 보고 , 각자에 추억을 남기려고하고 있었다 # 겨울에 김녕성세기해변은 아련하면서 시원했다 # 11월29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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