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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소/사소한 생각

교육부장관 & 청와대 대변인 빨리 퇴출시켜라 # 컵 라면 먹는라고 정신줄 놓은 장관 16일 오후 4시 경 서남수 장관은 팔걸이 의자에 앉아 컵라면 등을 먹으며, 자신을 수행하던 이에게 함께 먹자고 손짓을 하기도 했다 . 식욕이 넘치는 무개념 장관님!학생들이 바다에 생사불명에 있는 상황에서 라면이 먹고 싶을까 ? 자식을 잃고 망연자실한 분위기에서 , 라면보고 식욕이 생길까? 한나라에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부장관의 수준이 애처롭다 # 말장난으로 국민을 유롱하는 청화대의 입 민 대변인은 지난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프 더 레코드’(비보도)를 전제로 “(서 장관이)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 것도 아니다. 쭈그려 앉아서 먹은 건데 팔걸이 의자 때문에, 또 그게 사진 찍히고 국민 정서상 문제가 돼서 .. 더보기
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라는 뜻으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함 昭君怨 소군의 원망東方虯 동방규 漢道初全盛 한나라가 비로소 번성해朝廷足武臣 조정에는 무신이 충분한데何須薄命妾 어찌 하필 박명한 아녀자인가辛苦遠和親 괴로워라 멀고 먼 화친 길 掩涕辭丹鳳 눈물 삼키고 궁궐을 작별하고銜悲向白龍 슬픔을 머금고 흉노 땅으로 향하네單于浪驚喜 선우는 매우 놀라 기뻐하는데無復舊時容 어찌 다시 옛 모습으로 돌아올까 胡地無花草 오랑캐 땅에는 화초가 없어春來不似春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으니自然衣帶緩 저절로 옷과 띠가 느슨해지는데非是爲腰身 몸맵시 위해 이렇게 된 것은 아니라네 # 입춘이지만 봄이 온 것 같지 않은 날씨이다. 이런 날씨를 ‘춘라불사춘’이라고 불린다.춘래불사춘은 중국 당나라 시인 동방규의 ‘소군원’이란 시.. 더보기
변희재==>> 밥값 사건을 통해본 비이성적 광기 & 야만성 변희재 밥값 논쟁을 보고 , 웃음이 나왔다 보수 논객 이라고 하는 사람이 밥값 300 만원 논란 까지 일으키나?씁쓸한 블랙 코메디 같은 느낌이 들었다 변희재 일방적 주장 그리고 여론에서 조롱 , 웃음들 ..... 자유육식연맹성명 자유육식연맹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엔 참 부끄러운 줄 모르는 인간들이 많이 있다"며 "자유육식연맹의 기치인 고기사랑 나라사랑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제값을 치르고 고기를 먹어야 한다" 이어 "애국이 별 게 아니다"라며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고기 많이 먹고 힘내서 열심히 일하고 맛있는 고기 더 먹으려고 또 열심히 일하면 그게 바로 애국이지 다른것이 애국이겠습니까?" 나도 같은 입장 이었다 변희재 또 한건 했군아? # 변희재가 힘을 가지고 있었다면 !!! 한참 지난.. 더보기
박대통령님 종신대통령이 아니라 5년 단임제 입니다 박대통령님 종신대통령이 아니라 5년 단임제 입니다 박근혜의 신년 기자회견를 보고 , 너무나도 지루한 불통 이었다감동 , 비전도 없는 지루한 흑백 다큐 홍보 영화이다 # 기자회견도 각본이 없으면 할수없는 지도자.기자의 질문에 모범답안을 보기위해 고개 숙인 대통령을 보고 ,허탈하고 , 한심스러운 감정이 들었다 # 비이성적인 말을 해도 환호 하는 측권 & 언론 4년후 저들은 당신을 가장 먼저 부정 할것 이다몇몇은 생물학적 끝나고(사망) ,나머지는 다른 권력을 찿아가고,, 철새들은 본능적으로 이동할것이다 # 박대통령은 종신형 대통령으로 생각 하는것 같다앞으로 4년 남은 단임제 대통령 이다.... 박대통령이 남은기간 믿을것은 국민이다 “천하에 두려워해야 할 바는 오직 백성일 뿐이다"" ( 허균 호민론중에서) 더보기
안철수 루비콘강 둑에 서있다 (대권 로드맵 예상 ) 안철수 루비콘강 둑에 서있다 로마 공화정 존망은 시저가 루비콘강을 경계선을 넘는야 에 달렸다한국 정치는 안철수 선택에 달려 있다 안철수는 기존에 볼수 없는 정치인이다 안철수가 진보&보수의 외줄타기를 하면서 , 관망 하는 동안 진보 & 보수는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한 인간 으로서 이룰수 없는 사회적 성공신화 , 자기가 선택한자를 서울시장 만들고 ,대통령 당락을 결정할수 있는 후보 , 개인 지지율이 당보다 높은사람 .. 집권당 , 제1 야당도 안철수 행보에 모든 판을 새로 짜야하는 입장이다 세계 정치 역사상 이런 인물은 안철수가 처음 인것 같다 플라톤 이야기한 "" 철인 "" 같은 느낌 이다 가장 큰 약점은 실패 한적이 없다는것이다 안철수 신당은 너무나 볼것이 없다, 6월 지방선거에서 참패 할것이다신당에는 .. 더보기
"소수만이 그 진정성에 관해 의문을 가져왔다(few have doubted the genuiness)" 나사렛 예수 (, '예수 그리스도' 조르주 루오) "소수만이 그 진정성에 관해 의문을 가져왔다" (few have doubted the genuiness)(요세푸스) # 나사렛 예수를 쓰고 싶었다 어쩌면 죽는날까지 쓰지 못할지도 모른다 거대한 산을 바라보는 느낌이다. 용기내어 쓰려고 한다. 내가 느낀 예수를,,,, 더보기
에드가르 드가 ==>>아름다움에 숨은 검은그림자 아름다움에 숨은 검은그림자 드가가 활동하던 시대 발레리나는 하층직업이었다 어린소녀를 부모들은 고리대금업자에 팔아 넘기었다 노예같은 훈련과 감금 , 매춘 그들은 파리하층민이었다 하지만 발레를 하는동안 천사가 되었다 더보기
겨울시작,,,,앞산의 설경 겨울이 왔다... 파란잎 나무 사이로 눈이 쌓여있다 파란잎 지려고하는 시기 ..그것도 눈이 내려 주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