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소/문화사 &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행복기금이란? ====>>>개념 & 신청 #국민행복기금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가접수 국민행복기금, 오늘(22일)부터 가접수…신청 즉시 추심 중단 국민행복기금이 오늘(22일)부터 30일까지 가접수를 받는다. 취약계층 연체자들이 최대 절반까지 빚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채무와 관련해 상담이 가능하다. 접수 후에는 곧바로 채권 추심이 중단된다. 하지만 채무조정 가능 여부와 빚 탕감 비율은 접수가 시작되는 다음 달 1일 이후 결정된다. 국민행복기금 대상은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채무를 연체했고, 금액이 1억 원 이하인 개인 신용대출자다. 최대 50%까지 빚을 탕감 받고, 나머지는 10년까지 나눠 갚을 수 있다. 국민행복기금 신청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국민,농협은행에서 할 수 있다. .. 더보기 단군신화 =====>>>내용 & 의미 & 가치 단군신화 고조선의 건국 신화는 한국 최초의 나라인 고조선의 건국에 대한 이야기이다. 흔히 단군 신화(檀君神話)라고 한다. 《삼국유사》나 《제왕운기》 등 고려 시대에 저술된 역사서에 처음 나오며, 《조선왕조실록》 등 조선 시대 여러 문헌에도 같은 내용이 있다. 단군신화의 내용《삼국유사》(三國遺事)[1] 기이(紀異) 제1편에는 《고기》(古記)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옛날에 환인(桓因)의 서자[2] 환웅(桓雄)이 천하에 자주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였다.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3]을 내려다 보니 인간을 널리 이롭게(홍익인간[弘益人間])할 만한지라, 이에 천부인(天符印) 3개를 주며 가서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3천을 이끌고 태백산(太白山) 꼭대기신단수(神.. 더보기 겸재 정선=====>>>>생애 & 그림 & 영향 정선(鄭歚, 1676년 ~ 1759년)은 조선후기의 화가, 문신이다. 본관은 광주, 자는 원백(元伯), 호는 겸재(謙齋)·겸초(兼艸)·난곡(蘭谷)이다.김창집(金昌集)의 천거로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관직에 나갔다. 독서 여가, 정선의 자화상으로 보인다. # 국보 제216호 인왕제색도 20세에 김창집(金昌集)의 천거로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현감(縣監)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중국 남화(南畵)에서 출발했으나 30세를 전후하여 한국 산수화의 독자적인 특징을 살린 산수사생(山水寫生)의 진경(眞景)으로 전환하여 동방 진경산수화의 종화(宗畵)가 되었다. # 여행을 즐겨 금강산 등의 전국 명승을 찾아다니면서 그림을 그렸는데 심사정(沈師正), 조영석(趙榮祏)과 함께 삼재(三齋)라고 불렀다. 강한 농담(濃淡)의 대조 위에 .. 더보기 진경산수화==>>>개념 & 화풍 & 가치 진경산수화 정선의 《인왕제색도(仁旺霽色圖) 조선 후기에 산천을 소재로 그린 산수화를 말한다. 진경(眞境),동국진경(東國眞景)이라고도 하며, 일본에서는 신조선산수화(新朝鮮山水畵)라고도 했다. 이는 실경산수화(實景山水畵)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새로운 화풍을 창출한 가운데 발달하였다. 종래의 형식화된 창작태도에서 벗어나, 현실을 통해 고의(古意)와 이상을 찾고자 한 당시의 사상적 동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 한국의 산천을 주자학적(朱子學的) 자연과 접목시키고자 한 문인 사대부들의 자연친화적 풍류의식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림의 소재는 전대와 마찬가지로 명승명소(名勝名所)와 별서유거(別墅幽居)·야외아집류(野外雅集類) 등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금강산과 관동지방, 한양 근교의.. 더보기 강서대묘===>>>구조 &벽화 &가치 강서대묘(江西大墓)는 평안남도 강서군에 있는 고구려의 벽화 고분이다.강서삼묘 중 가장 큰 벽화고분이다 구조 고분의 분구는 원형이며, 기저의 지름은 약 51.6m, 높이는 8.86m이다. 무덤의 구조는 널방 남벽의 중앙에 달린 널길과 평면이 방형인 널방으로 된 외방무덤이다. 널방 네 벽과 천장은 질이 좋고 잘 다음어진 큰 화강암 판석 각각 한 장으로 축조하였고, 천장은 2단의 평행굄돌을 안쪽으로 내밀고 그 위에 2단의 삼각굄돌을 얹고서 덮개돌을 덮은 모줄임천장이다. []벽화고구려 벽화 고분기 제3기에 해당한다. 벽화의 내용은 사신도 및 장식무늬이며, 회칠을 하지 않은 잘 다듬어진 널방 돌벽 면에 직접 그렸다. 수마(水磨)로 다듬어서 쌓아올린 화강석벽(花崗石壁) 위에 직접 그렸으므로 박락손상(剝落損傷)함이 .. 더보기 무용총==>>>구조 & 벽화 & 가치 무용총(한자: 舞踊塚, JYM458 )은 중국 길림성 집안현 통구에 있는 고구려 고분이다. 고분 내부의 오른쪽 벽에는 수렵도가 그려져 있고, 왼쪽 벽에는 검정색 말을 탄 사람과 무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그림이 있다. 그림에서 무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으로 인하여 이 고분은 무용총이라고 명명되었다. 2004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고대 고구려 왕국의 수도와 무덤군에 포함되어 있다. 무용총은 1935년 5월 만주국 안동 도호부의 학교 감독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만주 지배 기간 동안 이케우치 히로시와 우메하라 스에지를 포함한 일본 학자들에 의해 발굴된 12기의 고구려 고분 중의 하나이다 벽화 주벽 벽화 접객도 무덤의 현실(玄室) 우벽상에 14인의 남녀 무용도(舞踊圖)가 있다. 이.. 더보기 각저총====>>> 구조 &벽화 & 가치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현[集安縣]에 있는 고구려의 벽화고분. # 그 서남쪽에는 무용총(舞踊塚)이 있다. 압록강 유역의 다른 고분들과 같이, 남서향인 봉토분(封土墳)으로 돌을 다듬어 쌓아올린 위에 흙을 덮어 만들었다. 널방은 정사각형이며, 직사각형인 앞방이 있고, 그 앞을 널길[羨道]이 연결하고 있다. 앞뒤로는 좁고 좌우로 긴 직사각형 앞방 천장의 좁은 부분이 궁륭형(아치형)으로 되어 있어 마치 널방 앞을 좌우로 터널을 뚫어 놓은 것 같다. 널방 천장은 모줄임천장으로 되어 있다. # 이 벽화고분은 다른 고분과는 달리 청룡 ·백호 ·주작 ·현무와 같은 사신그림이 없지만, 앞방에 들어가면 왼쪽과 오른쪽 벽에 커다란 나무 두 그루가 그려져 있고, 앞쪽 벽에는 눈동자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듯한 사나운 개가 그려.. 더보기 쌍영총====>>> 구조 & 벽화 & 가치 쌍영총(雙楹塚) 쌍영총(雙楹塚)은 평안남도 용강군 지운면(池雲面) 안성리(安性里)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흙무덤(土塚 토총)이다. 고구려 벽화고분기 제1기의 분묘로 전실과 현실 사이의 통로에 좌우로 팔각 돌기둥이 하나씩 서 있어 쌍영총(두 기둥이 있는 무덤)으로 명명되었다. 이러한 쌍석주(雙石柱) 석실의 형식은 중국의 윈강 석굴(雲岡石窟)을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이 분묘는 고구려 후기 건축의 호화를 보인 것으로 석실의 구조가 아주 기발한 것 외에도 당시의 풍속을 말해 주는 남녀거마(男女車馬)의 그림이 많아 고구려 고분 중에서도 특히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같은 고분은 통구의 서강(西岡) 61호, 62호, 삼실총(三室塚), 평양 근교의 강서우현리 고분(江西遇賢里古墳) 매산리 사신총(梅山里四神塚..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