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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소/사소한 생각

[ 박근혜] 환생경제 & 박 대통령 모독 발언 ?



[2004년 8월 28일]



 [환생경제 ]


 2004년 8월 28일 한나라당 의원한나라당 의원들은 전남 곡성에서 열린 한나라당 연찬회에서 독특한 연극 한 편을 공연했다

제목도 '환생경제'였다. 한나라당 의원들 24명이 결성한 '극단 여의도' 창립 작품이었다

주호영, 주성영, 이혜훈, 정두언, 정병국, 나경원, 박순자,  송영선, 심재철 의원 등이 배우로 총출동했다.

연극 제목의 '환생'은 말 그대로 "다시 살린다"는 뜻이고 '경제'는 있는 그대로 '경제'다. '환생 경제'는 "죽은 경제를 다시 살리겠다"란 뜻이다. 




▲ 한나라당 의원들의 '환생경제' 공연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단장 박찬숙 전 의원, '저승사자'역을 맡은 주성영 의원, '경제' 친구역을 맡은 나경원 의원, '번영회장'역을 맡은 송영선 의원(현 친박연대), '노가리'역을 맡은 주호영 의원, '민생'역을 맡은 심재철 의원, '박근애'역을 맡은 이혜훈 의원, '부녀회장'역을 맡은 박순자 의원(현 최고위원), '수집상'역을 맡은 이재웅 의원, '번데기'역을 맡은 정두언 의원, '5천년 역사바로세우기 위원장'역을 맡은 정병국 의원






[출연배우 명연기]














[환생경제 하이라이트 ]





 


[ 화제가 된 연극 대사]

노가리 부인 '근애(이혜훈 의원)'의 친구인 부녀회장(박순자 의원)은 '경제'가 죽은 이유를 설명하며, 친구 남편인 노가리를 가리켜 말했다. "애가 아파도 돈이 있어야 병원에 가지. 아휴. 육*럴 놈."

이어서 소주병 나발을 불고 나타난 노가리더러 부녀회장이 말했다. 
"인사를 해도 욕을 하는 뭐 이런 개잡놈이 다 있어?" 

그 말을 듣고 노가리가 말했다. 
"이쯤 가면, 막 가자는 거지요?" 

그러면서 다시 소주병 나발을 불자, 부녀회장이 다시 노가리한테 소리를 질렀다.
"야! 사내로 태어났으면 불*값을 해야지. 뭐가 잘했다고 마누라 친구들한테까지 난리야? 육*럴 놈."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죽은 '경제' 때문에 우는 '근애'를 붙잡고, 부녀회장이 말한다. 
"근애, 너 이혼하고 그놈더러 그거나 떼 달라고 그래." 

번영회장(송영선 의원)이 놀란 듯이 묻는다. 
"그거?" 

그러자 부녀회장이 힘주어 말한다. 
"그래. 그 거시기." 

그러자 부녀회장이 큰 소리로 웃으며 말한다. 
"그래, 그 놈은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놈이야." 





[환생경제 풀버전 ]



  









[2014년 9월]



[박근혜 "대통령 모독, 도를 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에 대한 모독적인 발언이 그 도를 넘고 있다"며 "이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기도 하고 국가의 위상 추락과 외교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가장 모범이 돼야할 정치권의 이런 발언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국회의 위상도 크게 떨어뜨릴 것이다. 앞으로 정치권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러한 언급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의 지난 12일 '박 대통령 7시간 행적'과 관련한 발언에 대한 '작심 비판'으로 풀이된다.


당시 설 의원은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대통령이 연애했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한 루머를 거론해 새누리당의 강한 반발을 샀다.


또 박 대통령은 "정국이 안정되지 않고 국회가 공전되고 있어 국민의 마음은 답답하고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며 "현재 경제활성화의 불씨가 다소 살아날 기미가 보이고 있는데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통과되지 못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경제회복은 요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민을 대신해 선택받은 국회와 정치권에서는 제 기능을 찾고 그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안전을 위한 국가혁신과 안전처 신설을 담은 정부조직법도 언제 통과될지 알 수가 없어 현재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온 국민이 하나가 돼 국가적으로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에 국회가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 이것은 [민을 의식하지 않고 정치를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치권을 비판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09/16/story_n_5826708.html?utm_hp_ref=korea





[  환생경제 + 박 대통령 모독 발언 ?]


 짐!


 










[사견]


박근혜 당선되고 .나는 생각했다,


중세 암흑시대로 들어가는듯한 , 느낌이 들었다


소수 지배자들 (왕,귀족 ) 그리고 다수 백성 (농노)구성된 시대


서로간에 만남(의사소통)은  지배자들이 거리를 지나갈때  환호 하는것이다


우리는 지금 중세시대  왕과 귀족들을  모시고 사는 국민들이다



국민들이 왕과 귀족이 무슨짓을 해도 비난하면 안된다 

그리고 숙명적으로 받아 들여야한다


''''그들은 우리와달라!'''


우리는 먹고 살기 힘들고, 자기 삶이 손해를 볼가 두려워한다


그리고  거기서 받은 상처의 치유를  같은  농노에게 삶에  일부 빼앗고 ,증오 라는것에서 정신적 보상 받는다 


소수 지배자들은 점점 진화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 자기들에 특권을 지키려고 한다


악마는 디테일하고, 다수국민을  기만하고 자기이듣을  취하는 방법에서 ,탁월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있다


그들을 이길수있는 방법은 깨어있는 다수 국민이다


간단히 말해 ,,수적 우세이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답이 없다


왜?   


''' 그들은 우리와 다르기 때문이다 '''


2014년 대한민국은 중세 암흑시대를 살고있다


'



p.s



저의 유일한 취미인 '''사고초 ..담뱃값이 너무 올랐네요


담뱃값 올리는 과정에서 기분이 너무상해?


'''국민 건강을 위해 인상'''




아침에 일나서 기사 서핑하다,,,주절주절 써봅니다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