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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서 한소녀가 바다끝 자락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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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곳인데 , 용기있는 소녀다
소녀는 계속적으로 같은 행동을 하고있었다
황우지해변에서 비친모습을 보고 , 바다끝으로 가서 뛰는행동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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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이상하게 제지하지 않았다
가까이 가서보니 , 마음이 아픈 친구였다
소녀 얼굴은 좋아 보였다
나도 소녀처럼 감정을 있는그대로 표현하고 싶었다
오늘은 소녀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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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서귀포 황우지해변 맑음
카메라
Fujifilm FinePix 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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