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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

[성산일출봉] 2017년 신년 해맞이 .. # 성산일출봉에 구름이 잔득 끼었다어제까지만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해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 구름사이로 해가 보이기 시작했다 # 성산일출봉 해맞이는 보기힘들다 제주 에서도 날씨변화가 심한곳이다 겨울에 이정도 해를 볼수있는것이 다행이다 #2017년1월1일 사진기 FUJIFILM X-S1 더보기
[제주 겨울바다] 겨울 김녕,, 소소한 일상 #1 제주겨울 바다는 슬프면 아름답다특히 김녕바다는 푸른 색이 눈을 순간적으로 멀게한다 청년에게 김녕 바다는 어떤 느낌일까? #2 갈매기 들의 내머리위로 날고 , 시원한바람이 불고 바다는 짙은 푸른색이다 겨울 김녕,, 소소한 일상의 아름다움이다 #3 한달전에 있던 어미개가 없다애기들 눈빛,,, 가슴이 아리다 풀어 주었으면,,,,,, #2016년 12월4일 오후 맑음사진기 FUJIFILM X-S1 더보기
제주시 태풍 ""자바'' 제주시 탑동방파제 ,,,, 태풍이 지나간 자리 . 하늘은 푸른색이었다 중국소녀들의 용기가 부럽다 #2016년10월5일사진기 FUJIFILM X-S1 더보기
[제주마방목장] 제주마의 홀로서기 # 제주마방목장은 자주 지나쳐 지만 가보기는 처음이다 제주만이 갖는 특색을 잘보여 주는곳이다 # 상업적으로 이용(?) 당해 지친 말들이 아니라 그나마 자유로운 상태에 말들을 볼수있는 유일한곳 이다 # 조망대에서 보니 말등짝에 번호가 있었다 # 46번말이 눈에 들어 왔다 어미가 새끼를 유심히 보고 있었다 새끼는 청색인데 어미는 하얀색, 눈에 확 들어왔다 새끼말이 일어서는 연습을 하고있었다 불안전하게 서다 주저앉고 하는데. 어미는 냉담히 보고만 있었다 주변을 보니 어미말 아래 새끼들이 서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새끼말들의 홀로서기가 한참이다 몇개월후, 가을이면 저들판을 새끼말들이 뛰어 다닐것이다 # 2016년 5월20일 사진기 FUJIFILM X-S1 더보기
[성산일출봉] 자연이 만든 바다의 정원 # 광치기해변서 섭지코지 입구에서 보는 성산일출봉 제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바다이다 웅장한 풍광과 섬세함을 같이 볼수있는곳이다 섭지코지쪽 해안쪽은 눈이 부시어서 ,,,,,, # 성산일출봉과 바다 ,갈매기들이 하늘을 나는 광경이 너무 좋은곳이다 # 몇백미터이지만, 다양한 제주바다를 볼수있는곳이다 # 자연이 조화를 부리는곳이다 몇분을 사이로 구름과빛이 해변을 변화시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수있는곳이다 나는 서서 한참을 바라보았다 성산바다는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었다 성산해변은 자연이 만든 바다의 정원이다 # 썰물때가 되면 성산바다는 깊은 바다에 숨겨진 모습을 잠시나마 보여준다 흉터도 보여준다발을 담구고 한참을 있었다 # 물이 완전히 빠졌을때, 성산은 검은빛이 보였다 주민들은 이때를 이용해서 해산물을 채취 .. 더보기
제주의 바다에, 봄이 왔다 # 겨울에 느끼지 못한 제주바다 이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서 봄냄새가 났다 # 바다는 깊고 , 푸름이 더했다 # 갈매기들도 봄에 따뜻함을 즐기고 있었다 소녀들에 가벼운 발걸음에서 봄을 느낄수 있었다 제주바다는 깊고 푸름이 더해지고 . 바람이 온화해졌고 하늘은 높아지고 구름은 선명했다 제주의 바다에, 봄이 왔다 #2월 18일 맑음 사진기FUJIFILM X-S1 더보기
성산일출봉의 설경 ,,,, # 제주에 1월25부터 시작해서 이틀동안 기록적인 눈과 추위가 몰아쳤다제주에 내려와서 처음으로 추웠다 뉴스에서는 3일동안 모든것이 고립되었다고 한다나는 처음으로 제주가 섬이 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갑자기,눈이 내린 성산일출봉을 보고싶었다 중산간도로는 중지되고, 해안도로노선으로 한참걸려서 도착했다 절정에 한파가 지나갔는데도 추웠다 성산일출봉 전체을 볼수있는 성산고등학교에서 내렸다 성산 갑문길에는 사람이 없었다 항상 분주한곳인데 , 조용했다 성산일출봉은 하얀 눈이 있었다 눈이 내렸다 화려한 느낌을 주었던 거리는 조용한거리로 변했다 내가 즐겨찿는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까지 해안길이다 성산일출봉을 전체를 볼수있는곳이다 성산일출봉은 눈이내려 푸른빛사이로 하얀색이 칠해져 있었다 성산일출봉에서 보기드문 일이다 # 성산.. 더보기
[제주겨울 바다] 아련하면서 시원한 김녕성세기 해변 #제주에 겨울이 왔다 갑자기 바다을 보고싶었다 김녕바다에 도착했다오랜만에 와보니 김녕이다 화려한봄날 ,열정의여름 , 깔끔한가을 지나 ,김녕바다는 아련하면서 시원한 겨울이였다 김녕마을은 조용했다 # 해녀들이 오늘은 쉬는날인가 ? # 김녕개들이 보였다모두들 아는놈들이다제주개, 검은놈 , 카사노바,,,, # 젊은연인들이 있었다사랑하는 사람과 김녕 바다보면서 걷는 기분은 어떻까? # 날씨가 변화가 심했다 # 갑자기 하늘이 맑아져서 , 기분이 좋아졌다나는 맑은날이 좋다 # 김녕성세기 해변에 도착하니 , 사람들이 많았다 김녕성세기해변의 특징인 검은용암층 그리고 짙은 푸른 바다 이다 # 사람들은 겨울바다를 보고 , 각자에 추억을 남기려고하고 있었다 # 겨울에 김녕성세기해변은 아련하면서 시원했다 # 11월29일 오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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