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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

[성산일출봉] 자연이 만든 바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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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치기해변서 섭지코지 입구에서 보는 성산일출봉 제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바다이다


웅장한 풍광과 섬세함을 같이 볼수있는곳이다




섭지코지쪽 해안쪽은 눈이 부시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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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과 바다 ,갈매기들이 하늘을 나는 광경이 너무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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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미터이지만, 다양한 제주바다를 볼수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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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조화를 부리는곳이다




몇분을 사이로  구름과빛이 해변을 변화시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수있는곳이다 


나는 서서 한참을 바라보았다


성산바다는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었다




성산해변은 자연이 만든 바다의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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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때가 되면 성산바다는 깊은 바다에 숨겨진 모습을 잠시나마 보여준다





터도 보여준다

발을 담구고 한참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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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완전히 빠졌을때, 성산은 검은빛이 보였다





주민들은 이때를 이용해서 해산물을 채취 한다




나에게 검은 성산해변은 신기한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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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11일 맑음


사진기

FUJIFILM X-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