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호태우 해변] 목마등대가 있는 이호테우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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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테우 해변에서 바라본 도두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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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말을 형상화했다는  목마등대가 있었다

제주말을 형상화한것 맞나?

제주말보다는 트로이 목마 같았다

목마에서 오디세우스와 아킬레스가 나올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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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가까워서 관광객이 많이 온다고한다

제주시근처에 해변중 가장 큰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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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태우해변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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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라는 제주전통방식 고기잡이배이다

해변에 원담이라는 둥근 담을 둘러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제주 전통 고기잡이 방식 중 제주에서 가장 큰 규모였다고 한다  

원담은 밀물 때에는 물이 들어와 원담이 보이지 않는다, 고기들은 썰물때 원담안에 가두어서 , 태우를 뜨우고 고기를잡는다고 한다

원담과태우를 이용한 자연에 순응한 제주인 지혜를 볼수있는 고기잡이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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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인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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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맑음..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사진기

FUJIFILM X-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