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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변 & 섬

용천수가 솟아나는 제주 곽지과물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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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 과물 해변 노천탕이다 







 남탕과 여탕이 구분되어 있다.



노천탕은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 바닷물이 빠지면 민물인 용천수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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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해변에비해 백사장이 좁고 , 주변 건축물들이 해변 자체를 훼손했다


약간은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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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이 온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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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청년이 메모지에 무엇을 적고있었다

무슨내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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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그리 깊지 않아 해수욕하기에 좋다





즐거운 호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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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용천수를 찿으려고 해변을 한참동안 찿아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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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수는 냇물을 형성하지 않고 땅에서 솟아오르는 물을 말한다. 제주도 말로는 '솔베기 물'이다. 


바닷가에서 솟아오르는 용천수는 논으로 끌어다 쓸 수가 없었으므로 (옛날에는 양수기가 없었다), 그냥 버린다는 뜻의 '논다'라는 말과 결합해 논짓물로 불렸다

(제주시청 홈페이지)





용천수는 무릎까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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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수물은 바닷가로 흘러들어 갔다


용천수가 해변에 흔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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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과물해변은 물이 그리 깊지 않아 가족단위, 바닷가를 무서워하는사람에게 좋다





처음으로 제주 바다를 맨발로 들어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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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과물해변을 걷다보니 , 조개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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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조개잡이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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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맑음


사진기

FUJIFILM X-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