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양도] 섬 속의 섬 비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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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가는길은  한림항에서 비양도행 도항선이 있다 . 

한림에서 5km, 협재에서는 1.5km에 불과한 거리지만 여객선은 하루 세 차례뿐이다

12시 배를 탔다  ,, 관광객과 주민들이 반반 이었다

한림항에서 비양도까지는 15분이면 도착 할수있다

가까운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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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애멀랄드 바다로 유명한 비양도 앞 바다가  푸른빛이다

하얀구름과 푸른색 비양도 , 그것을 품은 푸른 바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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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에 도착했다

사람들은 이미  비양도에  취해 있었다

일상은 이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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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해안길을 걷기로했다

스리랑카에서 온 청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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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양도 해안길은 1시간정도면 완주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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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지질공원이라는 명칭이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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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를 반쯤 넘어서니 , 꽃들이 피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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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업은 바위라는곳인데 ,, 주변에 향이 있는것을보아  마을사람들이 신성시 한곳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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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해안길에서 처음보는사람이다

사람들은 어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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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하늘과 바다를  카메라가 감당을 못했다

마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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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봉을 올라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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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분정도면 정상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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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등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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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에서 최고경치가 이곳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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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청년이 바다로 나가고있다

비양도 바다는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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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맑음

사진기

FUJIFILM X-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