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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변 & 섬

[제주협재해변] 힙합도 협재해변에는 당할 수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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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변은 금릉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는데, 주민들은 두 해변을 합쳐 협재해변이라고 한다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 그 바다 위에 떠 있는 비양도가 보였다





비양도가 가장 잘보이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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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에 따라 바다색깔이 달라보였다


코발트 빛깔의 해변 하는데 , 약간은 짙은 푸른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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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여름을 대비해 ''해변을 정리하는 중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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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해변은 군데군데 노출된 검은색의 용암, 흰 모래와 에메랄드 빛 바다의 조화를 이루고 비양도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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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광량이 같은 아가씨도 사색을 즐기게 하는 마법을 가진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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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이 영화속의 주인공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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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변은 카페,패션, 횟집이 많았다



협재해수욕장은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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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주인공이고 ,감독인 작품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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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청년들도 음악을 듣지 않고 있었다,  그들의 분신이고 ,저항의 상징인 힙합을 잠시 멈췄다




힙합 청년도 한참동안 아무 말 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힙합도 협재해변에는 당할 수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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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람들은 협재해변에 오고있다



영화의 주인공으로서!!





4월24일 맑음


사진기

FUJIFILM X-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