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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소/문화사 &시사

광개토왕비 ===>>>>개설 & 내용 & 조작논란 (영상) 광개토왕릉비(廣開土王陵碑)는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지린 성 지안 현 퉁거우에 있는 고구려 제19대 광개토왕의 능비이다 개설 414년 광개토왕의 아들 장수왕이 세웠으며, 응회암(凝灰岩) 재질로 높이가 약 6.39미터, 면의 너비는 1.38~2.00m이고, 측면은 1.35m~1.46m지만 고르지 않다. 대석은 3.35×2.7m 이다.네 면에 걸쳐 1,775자가 화강암에 예서로 새겨져 있다. 그 가운데 150여 자는 판독이 어렵다. 내용은 대체로 고구려의 역사와 광개토왕의 업적이 주된 내용이며, 고구려사 연구에서 중요한 사료(史料)가 된다. 또한 전한(前漢) 예서(隸書)의 서풍으로 기록되어 있어 금석다문 연구의 좋은 자료가 된다. 이 비석은 조선 후기까지 확인된 적은 없었다. 그러다가 청의 만주에 대한 봉금제도.. 더보기
수산리고분===>>>일본 다카마쓰고분 영향 수산리 고분(水山里古墳)은 평안남도 강서군에 위치한 고구려 고분이다. ]발굴 및 특징1971년 발굴되었는데, 발굴 당시 밑바닥에서는 사람 뼈조각과 관못이 몇 개 나왔을 뿐 다른 것은 없었다. 관·관못·뼈조각이 흩어지고 돌들이 깨어져 오래 전에 도굴당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삼각고임의 일부와 천개석은 파괴되었으며, 북쪽 벽과 동쪽 벽의 벽화도 일부 손상을 입었다. 남은 부분의 벽화는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고분은 화강암을 써서 만든 연도와 묘실로 만들어진 단실분이다. 천장은 고구려 고분의 일반적인 형식인 평행삼각고임 천장으로 3단의 평행고임 위에 두 단의 삼각고임을 하고 복판에 천개석을 놓은 것이다. 벽화 벽화는 인물풍속도(생활풍속도)를 주제로 하고 있다. 배치상태를 보면 연도에는 문지기 장수를 그렸으며,.. 더보기
이외수==>>>>'혼외아들 양육비 피소'& 육아에대한생각 '혼외아들 양육비 피소' 이외수측 "사과 받았다" vs 오씨 "합의 안했다"(동영상) 합의하기로 약속하고 사과도 받았다" vs "합의한 적 없다. 재판에서 다 밝혀질 것"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에서는 소설가 이외수의 혼외아들 양육비 소송 사건의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양측 인터뷰를 시도했다. 지난달 30일 한 언론에 의해 소설가 이외수가 혼외 아들과 관련해 피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춘천지법에 따르면 혼외 아들 모친 오씨는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에 대해 이외수가 제대로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며 약 2억 원의 양육비를 청구했다. 또 이외수 측의 강요로 양육비 포기각서를 썼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이외수의 자세한 입장을 듣기 위해 이외수 문학관을 찾았.. 더보기
황룡사 & 황룡사9층탑====>>>개요 &동영상 황룡사 황룡사(皇龍寺)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었던 사찰로서, 경주에서 가장 컸던 사찰로 알려져 있으나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황룡사는 9층 목탑과 장륙상(丈六像)과 더불어 신라 삼보(三寶)의 하나로 유명하였다. 신라의 사찰로 553년(진흥왕 14년) 기공이 시작되어 569년에 완공되었다고 여겨지나, 566년(진흥왕 27년) 일단 준공되었다가 645년(선덕여왕 14년)에 완성되었다는 설도 있다.고려 고종 25년(1238년) 에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되었다. 현재 그 터인 황룡사지(皇龍寺址)가 사적 제6호로 지정되어 있다 . 황룡사(皇龍寺)는 신라의 제일급의 대찰이었다. 창건설화(創建說話)에 의하면 새로운 궁전을 지으려 하였으나 황룡(黃龍)이 나타나므로 신궁건축의 계획을 바꾸어 황룡사를 지었다고 하는데, 황룡.. 더보기
서산마애삼존불입상(백제의 미소)===>>개념 & 영상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瑞山龍賢里磨崖如來三尊像)은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의 가야산 절벽에 새겨진 백제 후기의 마애불로서 국보 제84호이다.[1][2] 서산 마애석불 또는 서산 마애불 또는 운산 마애석불이라고도 부른다. 백제 후기에 중국 및 고구려와의 해상 교통을 통한 불교 문물 수용의 요지였던 서산에 있는 서산 마애삼존불상은 중앙에 여래 입상의 거구(巨軀)를 양각(陽刻)하고 여래의 오른쪽에 보살 입상을, 왼쪽에 반가사유형 보살좌상을 배치하였다.[1] 삼존에 나타난 고졸(古拙)한 미소는 백제 불상의 특이상(特異相)으로 지적된다. 이 삼존상은 《법화경》의 수기삼존불(授記三尊佛), 즉 석가불(釋迦佛) · 미륵보살(彌勒菩薩) · 제화갈라보살(提和竭羅菩薩)로, 《법화경》 사상이 백제 사회에 유행하였다는.. 더보기
한식 (절기)===>>>유래 & 풍습 &음식 한식은 동지가 지난 후 105일이 되는 날이다. 양력으로 4월 4일 또는 5일에 해당한다. 청명(淸明)과 같은 날이 되거나 하루 뒤에 되기도 하므로 옛 속담에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마찬가지"라는 말이 있어 하루 사이라 큰 차이가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한식에는 술·과일·국수·떡·탕·포 등 여러 음식을 만들어 산소에 가져가서 제사를 지낸다. 또한 보자기에 싸간 낫으로 풀을 베거나(이것을 벌초(伐草)라 한다) 무덤의 잔디를 새로 입히기도 한다. 한식의 유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중국 춘추 시대 진(晋)나라에 문공이란 왕자가 있었는데 임금이 죽고 나라 안이 어수선해지자 여러 나라를 떠돌게 되었다. 문공의 충성스런 신하 개자추는 문공의 허기를 채워 주기 위하여 자기의 넓적다리 살을 베어내어 구워 먹.. 더보기
식목일====>>>..유래 & 의미 & 공휴일 제외 식목일(植木日)은 나무를 아끼고 잘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다. 해마다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여 국가적인 행사로 나무를 심는다. 식목일의 유래는 멀리 미국으로 거슬러올라간다. 1872년 4월 10일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제1회 식목 행사가 열렸으며, 그 뒤 식목 운동을 주장한 J. S. 모텅의 생일인 3월 22일을 아버데이(Ar­bor Day:나무의 날)로 정하여 각종 축제를 벌인 것이 시초로 이후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간 것이다. 한국에서는 1948년 제정되어[1]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건'에 의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1960년에 3월 15일을 ‘사방의 날’로 지정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가 이듬해 공휴일로 부활되었다.4월 5일이라는 날짜는 신라 문무왕 때인 677년, 당의.. 더보기
개성공단 ======>>개요 & 문제점 & 정치적이슈 개성공업지구(開城工業地區, Kaesong Industrial Region, KIR) 군사분계선 북쪽으로 약 10km쯤 떨어져 있으며,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되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 개성공단 사업은 2000년 8월 22일 현대아산(주)와 북한과의 합의로 시작되었다. 2003년 6월 30일 부터 1단계 330만 제곱미터가 개발이 착수되었으며, 2007년에는 1단계 분양 및 1단계 1차 기반시설이 준공되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2004년 발표된 당초 계획으로는, 2011년까지 총 2,000만 평의 부지 위에 800만평의 공단과 1,200만 평의 배후도시를 계획하고, 70만명의 북한 근로자가 고용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 중 공장면적은 800만평이며, 생활, 관광, 상업 구역 등이 1200만평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