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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정] 가슴노출사고 & 화보 &불금쇼,,, 개념배우?



여민정









여민정, 가슴-속옷 노출사고










여민정, 가슴-속옷 노출사고 '아찔'... 19금 된 PiFan 레드카펫










강승호기자의리얼영상_여민정 의도된 노출?! 











MAXIM 민정



















MAXIM_Who's That Girl #8 여민정 티저



 



[기타화보]


























[영화]






 [AV 아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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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방자전 >에서 월매 동생 월란 역의 배우 여민정이 영화 < AV 아이돌 >로 첫 주연 데뷔를 한다.

< AV 아이돌 >은 아이돌가수를 꿈꾸는 한국의 김치가게 소녀와 일본 AV(Adult Video: 성인영화) 여배우가 아이돌이 되는 과정을 담은 섹시코믹영화다. 여민정 외에 일본의 AV 배우 타츠미 유이가 출연한다. 일본 핑크영화(남녀의 정사를 주로 다룬 영화)계의 거목 조조히데오 감독과 영화사 조아에서 제작하는 한일합작 영화로 1월에 모든 촬영을 마친 후, 7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첫 주연을 맡은 여민정은 "주연 데뷔를 빨리 하게 되어 부담은 있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번 영화에서는 평소 재기발랄한 여민정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듯하다. 

여민정은 < TV 방자전 > 외에도 <웰컴 투 힐링타운> <러브스위치>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시체가 돌아왔다> 등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신인배우이다.

조조 히데오는 무사시노 미술대학 졸업 후, V-CINEMA와 핑크영화 프리랜서 조감독으로 경력을 쌓아가며 시나리오를 써왔다. 2003년 <옷장속 마이펫>으로 감독 데뷔, 이 작품으로 핑크영화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는 일상에 돌연 나타나는 판타지 요소나 콩트같이 전개되는 이야기 구조 등 이제까지의 핑크영화와는 전혀 다른 노선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18금 린코>(2009),<트럭운전사 나미1>(2008), <트럭운전사 나미2>(2010), <참회>(2010) 등이 있다.

다큐영화 <달팽이의 별> 배급을 맡았던 영화사 조아는 < AV 아이돌 >로 첫 영화제작을 맡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마이뉴스


[선데이 인터뷰] 여민정, "'AV아이돌' 자신감을 준 작품"


"'AV아이돌' 출연 후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 자신감이죠."

영화 'AV아이돌' 출연 후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신예 여민정은 이 같이 답했다. 이어 "어찌됐건 주인공으로 장편 영화를 마무리했어요. 이런 자신감으로 요즘 연출 공부에 글쓰기, 연기 연습 등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고요"라고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AV(Adult Video:성인영화)'라는 단어는 남성들에게는 야릇한 상상을, 대부분의 여성들에게는 거부감을 일으킨다. 특히 여배우에게 'AV'라는 단어는 평생을 따라다릴 주홍글씨로 부담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상대 배우가 일본에서 40여편의 AV 영화에 출연하며 'AV스타'로 자리 잡은 다츠미 유이라면, 아무리 한일 합작 영화라고 하더라도 손사래부터 치고 볼 일이다. 하지만 여민정은 세간의 편견과 노출에 대한 부담감에도 'AV아이돌' 출연 계약서에 과감히 사인했다. 그의 시작은 어땠을까?







"케이블 채널 OCN 'TV방자전'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AV아이돌'에 출연하게 됐어요. 당시 제작을 맡았던 PD의 제안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엄청 못 봤어요. 오디션 후 3주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길래 떨어진 줄 알았는데 촬영 3일 전에 대본을 받았어요. 이후 3일 만에 일본어 대사를 통째로 암기했고 일주일 동안 촬영했어요."

당시를 회상하며 미소를 머금던 여민정은 "원제는 '김치와 AV'였고, 일본에서는 '러브앤서울'로 개봉했어요. 포스터를 보고서야 제목이 'AV아이돌'이란 걸 알고 좀 놀랐어요"라며 세간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촬영 내내 노출에 대한 무서움은 없었어요. 누가 제 몸을 보는 걸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제 노출 분량은 베드신 한 컷 뿐이에요. 무분별한 노출이었다면 출연하지 않았을 겁니다. 캐릭터 자체가 순수한 가수 지망생이고 작품상 필요한 노출이었기에 출연하게 됐죠. 그래도 추운 겨울날 속옷만 입고 촬영한 건 너무 추웠어요."



아무리 작품이 좋았어도 부모의 반응은 탐탁지 않았을 텐데. 여민정은 "시사회 전 초등학교 교사인 어머니와 제 돈 만원을 주고 IPTV를 통해 함께 봤어요. 어머니가 '재미있네. 그 정도면 됐다'고 평소처럼 믿고 응원해 주셨어요"라고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결혼과 연애에 대해서 여민정은 독특한 가치관을 보였다. "제 직업과 작품을 이해하지 못하는 보수적인 남자는 못 만날 거 같아요. 구속 당하는 걸 싫어해서 특별히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애는 키우고 싶어요. 20살 때 입양을 생각한 적이 있어요. 애를 키울 능력이 생긴다면 입양이나 보육 기관을 설립하고 싶지만 지금은 저부터 크고 봐야죠"라고 호쾌하게 웃었다.



여민정은 기회의 땅으로 일본을 꼽으며 일본 진출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AV아이돌'을 촬영할 때 일본에서 통할 스타일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4월 중 일본을 방문해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 뒤 9~10월 일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어요. 일본에서 성공해 국내로 역진출하고 싶습니다."


"배우 여민정은 64색 크레파스다." 자신을 이렇게 정의한 여민정은 "윤여정 선생님처럼 나이를 먹어도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열린 마음의 깊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스포츠서울닷컴 





'[가자 장미여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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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진의 불금쇼 : 배우 여민정 


'뽕2014' 출연 제의 













[개념배우?]


배우 여민정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세월로 릴레이 단식에 세월호 노란리본을 달고 동참하였습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세월호 릴레이단식]

많은 논란이 있는 두가지 사회적 이슈.
저는 이슈와 논란을 떠나서 세상을 살아갈 때는 약자의 편의 서야 한다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꺼이 동참하려고 합니다. 사회문제에 관심이 생기다가도 제 삶에 바빠 다시 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벤트가 파도타기처럼 꾸준히 이어져 되새길수 있는 취지로 오래도록 이어진다면 참 좋겠습니다. 루게릭병 환우분들과 세월호 유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이어서 제가 지목할 분은 사랑의 청년밥차 대표이시자 요리연구가이신 안채영언니, 실력파 걸그룹 써니데이즈의 New 멤버 이쁜동생 정윤이, 마지막으로 제가 중국에 있을 때 여러모로 도움을 준 중국아이돌가수 지상려합의 막내 小五(김은성) 입니다! 

아이스버킷을 지목해주신 
서울 유나이티드 축구선수 김규태 오빠, 배우 고정우 군
그리고 오늘 새벽에 릴레이단식 지명해주신 김성수 문화평론가님 
세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여민정입니다



 무명에 신인 여배우인 나, 남들처럼 좋은 드레스 입고 싶었지만



편집자 주: 이 글을 쓴 김민정씨는 '여민정'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1년 <오마이뉴스> 회원으로 가입해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강좌를 수강한 시민기자이기도 합니다. 김민정 시민기자는 17일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사건의 진실을 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펜을 잡았습니다. <오마이뉴스>와 <오마이스타>는 이 글로 인해 '배우 여민정'에 대한 억측이 사라지고, 그에 대한 무분별한 보도가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기사를 싣습니다.






  영화 <AV 아이돌>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여민정



생애 첫 레드카펫이었습니다. 제가 출연한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가 올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저도 '배우' 자격으로 처음 레드카펫에 섰습니다. 데뷔 3년차, 처음으로 주어진 자리에 얼마나 가슴이 설렜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소속사도, 무엇도 없는 무명 신인입니다. 남들처럼 몸에 맞춘 예쁜 드레스를 만들어 입고 싶었지만, 가격을 알아보곤 그럴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혼자 서울 아현동 웨딩타운을 돌며 레드카펫에서 입을 드레스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몇 군데를 돌아 다녔습니다. 어떤 곳은 제가 이야기를 꺼내자 다짜고짜 '회사는 어디냐'고 물어봤고, 또 어떤 곳은 제가 연기자로 보이지 않았는지 '누구 입힐 드레스냐'고 물어 보시더군요. 하필 남들에게 보이기 창피한 상태로 돌아다닌 바람에 어디서는 제대로 입도 열지 못한 채 구석에서 드레스만 눈대중으로 바라보다 돌아서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6번째로 들른 가게에서 괜찮은 드레스를 발견했습니다. 어렵게 제 이야기를 털어놓고, "무명이고 신인이지만 이번에 도와주시면 나중에 잘 돼서 꼭 드레스를 맞추러 오겠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사정을 이해해 주셨는지 주인 아주머니께서 드레스를 빌려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옷을 뜯고 사이즈를 수선하려니 그 가격도 만만치 않았지만, 아주머니께서 배려해 주신 덕분에 수중에 있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레드카펫 노출사고, 사실은 이랬습니다

그리고 레드카펫에 서는 17일. 저는 아침부터 설렘과 걱정이 뒤섞인 복잡한 심경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귀걸이도 드레스를 빌린 곳과 같은 가게에서 빌렸고, 남들처럼 좋은 헤어숍에 가지는 못했지만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도 했습니다. 그런데 드레스가 말썽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셨듯 한 쪽 어깨 끈이 없다 보니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을 해야 하는데, 아무리 양면테이프로 고정을 해도 떨어지는 겁니다.

원래 이 드레스는 등 쪽에 지퍼가 있어 그것으로 옷을 고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사이즈에 맞추다 보니 지퍼가 잠기지 않아 아예 다 뜯어낸 상태였고, 드레스도 '만세' 자세로 위에서 입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아침부터 한바탕 난리를 치고, 결국 어머니께서 가느다란 하얀 실로 한 쪽 어깨끈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한 번은 조금 여유가 있게 매듭을 지어 봤다가 끊어져서, 다시 끈을 꽉 당겨서 매듭을 지었습니다.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지울 수 없었지만, 일정상 다른 수가 없었습니다. 레드카펫에 오를 시간이 되자 함께 선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님께서 걸음을 옮기기 전 '정면의 먼 곳을 보고 천천히 걸으라'고 조언해 주시더군요. 그 말씀대로 복잡한 마음은 감춘 채 걷는 데만 온 신경을 쏟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고정했던 실이 어깨와 가슴 사이의 생살을 파고들어 불편했습니다. 그걸 좀 정리해 보겠다고 어깨에 손을 올린 순간, '뚝' 하는 느낌이 어쩐지 이상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그 곳을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서있는 곳은 레드카펫 위였으니까요. 잘 정리한다고 했는데, 다시 드레스가 흘러내렸습니다. 아니, 흘러내렸다고 합니다.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앞만 보고 걷느라 옷이 흘러내리는지도 느끼지 못했거든요. 

'노출' 말고, 좋은 일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여기까지가 어제 있었던 노출 사고의 전말입니다. 그 자리에서 몇몇 분들이 "올리세요!"라고 소리쳐 주셔서,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또 레드카펫이 끝나고 한 영화제 관계자께서 농담처럼 '실물을 보러 왔다'며 '퍼포먼스가 장난 아니던데요'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그때까지도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습니다. 

노출 사고가 알려진 이후 많은 분들이 '의도적으로 어깨에 손을 올려 줄을 끊은 것이 아니냐'고 하시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일부 매체에선 노출 사고가 일어난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 보도하셨던데, 저도 이 영상을 봤습니다. 그런 시각으로 보면 또 오해를 살 만한 부분도 있더군요. 

하지만 노출은 의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슴을 고정하느라 테이프를 감아 놓아서 다른 느낌도 안 났습니다. 드레스 때문에 속옷을 챙겨 입지 못하니 미리 붙여 둔 근육통 치료용 테이프였습니다. 다른 여배우들이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들이 '공사'를 할 때 비슷한 처치를 한다는 생각이 나서 제가 그렇게 한 겁니다. 

또 저의 진짜 나이는 28살이 맞습니다. 1990년생이라는 것은 프로필상의 나이죠. 아시는 분들은 제가 실제로 1986생이라는 걸 알고 계십니다. 오디션을 볼때나 일할 때 솔직히 다 말씀드렸고, 방송에서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연기는 22살 때 시작했지만, 데뷔는 26살에 한 탓에 '데뷔가 늦은 데다 무명인데, 지금까지 나이먹고 뭐 했냐' '이제 결혼할 나이가 아니냐'는 식의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 말을 한 마디라도 덜 듣고 싶었고, 활동에 제약이 좀 덜했으면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겸연쩍네요. 잘난 척을 하는 것만 같아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슈로는 저에 대한 오해가 생길 소지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최근 중국의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었고,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활동 계획이 있었는데….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기도 하고요. 방송을 통해 제 실제 모습을 접한 분들께는 호감을 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실력으로 제 이미지를 바꾸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빨리 이런 일 말고, 좋은 일로 호감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마이뉴스





여민정& 세하그럴때도 있어


검색결과










문득 왜 이렇게 살아가야 할까
깊은 한숨마저 참 가여워보여
모두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나만 바보같아 나만 혼자같아

꿈은 왜 이렇게 멀어져만 갈까
애써 고집부리며 달려왔는데
자꾸만 제자리인 것 같아서
나만 바보같아 나만 혼자같아

그래, 그럴때도 있어
항상 좋을 수 만은 없는거니까
그래, 조금 늦어진대도
멈추진 않아 다 잘 될꺼니까

자꾸 왜 이렇게 지쳐야만 할까
여린 걸음마저 참 가여워보여
누구나 겪는 시간이라는데
나는 바보같아 정말 바보같아

꿈은 왜 이렇게 멀리에 있을까
잘 해온거라며 버텨왔는데
흘러만 가는 시간이 참 두려워
나는 바보같아 정말 바보같아

그래, 그럴때도 있어
항상 좋을 수 만은 없는거니까
그래, 조금 늦어진대도
멈추진 않아 다 잘 될꺼니까

조금 늦어진대도
멈추진 않아
그래, 그럴때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