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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근처, 이른 점심을 먹기위해 우연히 들린곳이다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음식이 조미료 범먹이다 , 맛집이 아니라 소문난집이다
오후내내 속이 안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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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 가장 큰시장이라고한다
점심때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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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한 가운데서 태어나고 자란나에게는 모든것이 신기한 생선들이다
비린것에 유독 민감한 이유이다
어려서 먹어본 생선은 고등어, 오징어 ,,몇가지 안된다
불교에서는 육식을 금하는데, 생선은 가능 한것 인지?
속세를 벗어나기전 스님은 생선을 좋아 하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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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 때문에 재래시장이 고사상태인데 , 서귀포시장은 활기차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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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에 입장료 받는데 , 들어가는사람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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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은 영주산에서 불로초를 구한 후 서귀포 앞바다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 : 서복이 이곳을 지나갔다)라는 글자를 새겨놓고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라고 전해진다. 서복은 한중일 우호교류 및 선진문명을 전파한 문화의 사자로써 한국, 중국, 일본에서는 매년 서복을 기리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귀포시청자료)
서귀포주민들이 산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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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중국인관광객을 겨냥해서 만든것 같은데 , 중국인들은 아무도 없었다
대형건물과 부대시설이 놀리고있었다
서귀포시에 중국역사책에 나오는 근거없는 전설같은이야기로 돈을 낭비한것같다
#소정방폭포
여름철에는 물맞이 장소로 유명했던곳이다
해녀들이 내려오는 물로 안마를 받았다고한다
작은 폭포였다
원상태는 아닌것 같았다 ,위을 보니 물 내려오는 곳이 시멘트로 보간공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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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본 경치가 좋았다
칼로 깍아 세워놓은 듯한 주상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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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입구에서부터 폭포물 떻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정방폭포옆에 해산물과 간단한 술을 파는곳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라고한다
폭포가 까만 절벽에서 쏴 하는 장쾌한 폭포음과 시원한 바다와 어울려 멋진 풍광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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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서 내려온 물안개와 햇빛이 만나 무지개를 보여주었다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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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주위의 수직절벽과 노송들이 더해져 예부터 이 경관을 정방하폭 이라 하여 영주십경 중의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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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술을 먹으려고하는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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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교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이다
서귀포 상징 처럼된 현대건물이다
자연과 어울리는 드문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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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이 찿고 , 좋아하는 관광명소가 되어있었다
새연교는 야간에 더 멋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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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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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교위에서 본 서귀포시 그리고 한라산
서귀포는 봄날인데 ,한라산 정상에는 눈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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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인 새섬은 새연교 놓이기전에는 썰물때만 다녔다고한다
새섬은 유래가 재미있다
초가집 지붕을 잇는 '새'가 많이 생산되어 '새섬'이라 불린다. 한문표기로는 초도(草島), 모도(茅島), 일본사람들에게 의해 날아다니는 새라는 뜻으로 조도(鳥島)라 부른 것은 잘못된 표기이다
(서귀포시청)
새연교끝인. 새섬 입구에 조그만한 광장이 있다
새섬을 한바퀴 도는데 30분정도 걸리었다
섬을 도는동안 서귀포항 범섬.문섬 ,새연교 볼수있었다
가장 좋은점은 서귀포 파란바다의 속살을 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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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교를 떠나려고하는데 사람들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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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길 이어졌다
식물이 내뿜는 향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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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이라는 이름 만큼 웅장했다
기암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천지연폭포가 장관이다.
부모님 세대에 신혼 여행지로 최고 인기였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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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 산책로 나오면서 , 봄을 느끼었다
겨울이 언제 간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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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흐리고 안개
카메라
FUJIFILM X-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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