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계해변 ,산방산 ,용머리 해안, 형제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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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해변에서 산방산 입구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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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이 방목되고 있다 ,  말이 작고 귀엽다  

가까이 가서 만지려고 하니 . 성질을 부렸다

작아도 말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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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해변

사계해변 많이 변했다 . 몇년전까지 아름다운 모습은 사라지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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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에서 사계해변으로 들어가는곳에 위치한 놀이시설이 사계해변 침식 원인이다

신비한 아름다움은 사라지고 ,황량한 느낌마저 든다

환경단체 봉사하시는분에게 물어보니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방조제건설과 놀이시설로 사계해변은 몇년후면 사라질 위기라고 한다

사계리해변 침식원인이 놀이시설 폐지민원을 해도 ,마을주민들이 반대를 한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이 시설측으로 부터 사용료를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육지에서 제주도 자연이 좋아 오셨는데 .제주도가 망가지고, 이제는 떠나고 싶다고 하신다

근본적원인은 사람에게 있다고 한다 

제주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하는 말은 '''땅값'' 이라고 한다

몇년사이에 제주사람이 시쳇말로 돈,돈,돈 한다고 한다

땅값이 오르면서 ,빈부차도 심해져서 지역민사이 갈등도 심하다고 한다 

'''수고하세요''' 인사를 드리고 . 음료수를 하나드렸다

감사한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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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사중인곳에 테마파크 만드려고 하는것은 아닌지?

''''제주 000 테마""

모든 문제 근원은 인간의 끝없는 욕망 이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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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 

산방산이 뒤편 산방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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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해안은 물이 들어오는때였다

입장 금지이다

용머리 산책로 가보았다 

인위적으로 조성한 유채꽃, 그나마 돈을 안받는곳이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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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달란드에서 하멜이 타고온 배 , 생각보다는 작은배이다

이런배를 타고 지구 반대편에서 왔다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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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리마을에서 본 산방산 

많은 사람들이 봄날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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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형제 바위가 보인다

  

나도 언젠가는 오토바이타고 여행하고싶다

항상 부러운 사람들 이다

혼자하는 도보여행은 힘들고 쓸쓸한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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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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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도로이다

날씨가 안좋았다 .

바람이 세차게 불고 물안개가 자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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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맞는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걷는 형재해안 도로. 멀리서 보아도 좋아보여/ㅅ다 

나도 언젠가 이곳에서 친구와 소주 한잔하고 싶다

형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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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해안도로옆 화석지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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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달력,유명사진에 많이 나오는 장소이다

좋은경치인데 사진장비, 실력부족으로 사진이 마음에 들지않는다

도보여행에서 사진은 사치인지도 모른다 

최소한 20킬로 가야만하는데 ,무게가 많이 나가는 장비를 들고 갈수있을까?

(수천만원 하는 장비값도 문제이다)

먼길을 떠나는 도보여행자에게 눈썹도 밀고 가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나에게 사진은 기록에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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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안좋았다

흐린날에 바람과 물안개가 자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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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과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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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에서 바라본 사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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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7일 흐리고 안개

카메라

Fujifilm FinePix 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