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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

[제주 용두암] 용두암 연가



#1



중국인이 제주도에 오면 처음으로 오는곳이 용두암 이다







 용두암은 용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에게 잘어울린다




중국에 없는 깨끗한 공기. 푸른바다 ,그리고 용두암 , 이것들이 어울려서 중국인들 마음을 빼앗은것같다





중국아저씨의 유머스러운 장난도 좋아보인다










중국인들은 원색을 좋아한다 .



#2







용두암 바닷가로 내려는계단으로, 할머니가 해변으로 장작을 메고 가신다







바닷가에서 장작불을 피우려시나?








해녀할망들이 물질을 하고 몸을 녹이려고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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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근처 , 해삼물과 소주을 파시는 할머님들 이셨다


3월에 바닷가는 추웠다 , 난로옆에서 소주 한잔으로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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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용두암은 중국인들로 가득 찼다





중국인과 외국인들이 용두암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한국인들은 없었다






중국인들은 용두암을 잠깐 보고와서 쇼핑을 했다

양손에 비닐 쇼핑백과 간식거리를 먹으면서 버스를 타기위해 나온다




용두암 주차장에는 수십대 버스가 중국인들을 용두암으로 실어 나르고 있었다





# 3



용두암으로 수학여행 오던때가 생각났다


첫번째로 온곳이 , 용두암이다







중국인들은 용두암을 좋아한다


나도 용두암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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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맑음,,저녁에 안개


사진기

FUJIFILM X-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