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색]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그리고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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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갑문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이다

성산일출봉은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성산갑문은 제주에서 성산일출봉을 들어오는 관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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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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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항에서 본 두산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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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아가씨들이 알려지지 않은 성산일출봉 뒤쪽까지 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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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까지 없던 패션이 들어섰다

성산일출봉을 막아선 패션, 앞에는 우도가 보이고 ,뒤에는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최고경치를 독점하려는 일부 사람들의 탐욕과 허가를 내어준 제주도의 무지에 화가났다

제주도는 어디로 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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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은 신기하면서도 .웅장한 기운을 갖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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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은 중국사람들로 숨이 막힐 정도였다

오늘은 중국사람들이 없는날이라고 한다

성산일출봉은 중국 사람들로 , 한국사람이 이방인이 되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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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치기해변과 섭지코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이곳에 오니. 거짓말처럼 중국인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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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과 광치기해변이 만들어낸 곡선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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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걸을수록 좋은곳이다

나와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을 보면서, 서로 대화 할수있는 여행이다

이! 얼마나 즐거운 여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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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곡선이다

네가 제주도에서 가장좋아하는 풍경중하나이다

자주오는곳이지만 한번도 같은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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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치기해변은 사진출사, 연인들이 좋아하는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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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연인이 산책을 하고있다

제주도에 개를데리고 산책온것을보니. 장기간 체류중인것 같다

제주 파란바다 , 사랑하는사람 그리고 견공들.. 

젊은나이에 인생의 즐거움을 아는것에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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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치기해변 끝나는 곳에서는 성산일출봉이 모든것을 보여준다

일본군이 낸 상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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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산일출봉과 그것을 품어 ,아름다운 곡선미를 만들어낸 광치기해변을 좋아한다

아름다운곳을 즐기는 사람들도 좋아한다

그것이 중국인 또는 젊은 연인이라도 관계없다

아버지같은 성산일출봉과 어머니같은 광치기해변이 모두를 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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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 맑음

사진기

FUJIFILM X-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