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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길/제주길

[제주월정리해변] 사람들은 제주 바다에 취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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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해변도로 들어가는길이다


1시간을 걸었는 지나가는 차도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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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자는 힘들고 , 시간이 많이 걸리는 여행방식이다


하지만 뜻밖에 행운을 만나는 경우가있다





월정 밭담길이라고 한다


화석층 검은돌과 파란 밭작물이 조화롭게 어울렸다





월정밭담길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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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해안도로입구로 나오니 , 풍력발전소가 보였다




검은 화석돌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풍력발전기가 이색적이였다










바닷색은 너무 눈이 부셔서 , 사진기가 색을 표현 하지 못하는것같다

사진기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

에메랄드빛보다는 약간 엷은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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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인데 바닷가에서 물안개가 자욱했다


육지에서 볼수없는 기후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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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입구에서 차들이 많아. 주차하기에도 힘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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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마을 어르신들이 게이트볼대회를 하시고 있으셨다

월정리는 제주도에서도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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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젊은친구들의 블로그에서 소개된  카페,맛집들이 보였다


그런데 그것은 약간 과장된것같다 , 이곳도 커피가 쓴맛이 났다


커피가 특징적인 맛과 향을 느낄수있을까?


모두 규격화되고 평균적인 맛을 추구하는 가게에서  진정한 커피맛을 찿는것이 나의 욕심일것이다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다



제주도에서 가장 이국적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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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둘이서 온 모양이다


예쁜친구들인데 , 남자친구들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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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연과 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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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가씨들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셀카 찍기에 정신이 없었다

셀카에 모든것을 걸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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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모래에 젊은연인들이 사랑문구를 적어 놓았다


사랑에 표시는 밤이 되면 , 파도에 사라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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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바다를 좋아 하나?




월정리해변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람들은 월정리해변의 에메랄드빛 바다에 취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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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일 맑음 ,,,물안개심함


사진기

FUJIFILM X-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