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색]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그리고 사람들이 있었다 # 성산갑문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이다 성산일출봉은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성산갑문은 제주에서 성산일출봉을 들어오는 관문이기도 하다 # 성산 일출봉은 아름다웠다 # 성산항에서 본 두산봉이다 # 중국인 아가씨들이 알려지지 않은 성산일출봉 뒤쪽까지 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있었다 # 2년까지 없던 패션이 들어섰다 성산일출봉을 막아선 패션, 앞에는 우도가 보이고 ,뒤에는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최고경치를 독점하려는 일부 사람들의 탐욕과 허가를 내어준 제주도의 무지에 화가났다 제주도는 어디로 가는지 ? # 성산일출봉은 신기하면서도 .웅장한 기운을 갖은곳이다 # 성산일출봉은 중국사람들로 숨이 막힐 정도였다오늘은 중국사람들이 없는날이라고 한다 성산일출봉은 중국 사람들로 , 한국사람이 이방인이 되는곳이다 # 광.. 더보기 [15&박지민], JTBC '끝까지 간다 폭풍 가창력 내가 '보여줄게♪' 박지민, 폭풍 가창력 내가 '보여줄게♪ # [네이버tv캐스트 'JTBC 끝까지 간다'] 가수 박지민 양이 JTBC '끝까지 간다'에서 '보여줄게'를 부르며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14일 JTBC '끝까지 간다'에서 '피프틴앤드' 멤버 박지민 양은 본선 첫 대결에서 가수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했다. 이날 박 양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과 함께 팀을 이뤘다. 민은 다비치의 '8282'로 예선 라운드를 통과했으며, 본선 토너먼트 첫 대결에서 박 양은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불렀다. 박 양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 최종 우승자였기 때문에 더욱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그는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했고, 민은 옆에서 입모양으로 가사를 따라부르며 박 양을 응원했다.. 더보기 [제주월정리해변] 사람들은 제주 바다에 취해 있었다 # 월정리 해변도로 들어가는길이다 1시간을 걸었는 지나가는 차도 거의 없었다 # 도보여행자는 힘들고 , 시간이 많이 걸리는 여행방식이다 하지만 뜻밖에 행운을 만나는 경우가있다 월정 밭담길이라고 한다 화석층 검은돌과 파란 밭작물이 조화롭게 어울렸다 월정밭담길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 2 월정리 해안도로입구로 나오니 , 풍력발전소가 보였다 검은 화석돌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풍력발전기가 이색적이였다 바닷색은 너무 눈이 부셔서 , 사진기가 색을 표현 하지 못하는것같다사진기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에메랄드빛보다는 약간 엷은색이였다 # 맑은날인데 바닷가에서 물안개가 자욱했다 육지에서 볼수없는 기후현상이다 #3 월정리 입구에서 차들이 많아. 주차하기에도 힘들어 보였다 # 월정리마을 어르신들이 게이트볼대회를 하시고 .. 더보기 [15&박지민 ] "Hopeless Love" @ 음악감상회 '미리 블랙데이' 박지민 "Hopeless Love" @ 음악감상회 '미리 블랙데이' 박지민 음악감상회 '미리 블랙데이' Making Film 박지민 "멍하니" @ 음악감상회 '미리 블랙데이 ' 박지민 "Hopeless Love" @ 음악감상회 '미리 블랙데이' 더보기 [제주성산일출봉]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1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한 조랑말의 멋있는모습이다 제주도에 대표적인 모습중 하나일것이다 광치기 해변을 지나가다 , 우연히 마주친 성산일출봉과 조랑말이다 나는 오늘 행운아이다 이런장면은 대부분 말주인과 전문적 사진가들이 연출(?)하는게 대부분이라고 한다 사진은 엉망이지만 , 나는만족했다 # 조랑말은 움직이지않고 멋진포즈을 취해주었다 그래서 감사표시를 하기위해 조랑말에게 다가 갔다 조랑말들은 본능적으로 겁이많고 ,굉장히 민감한 동물인데 ,, 가까이 가도 무반응이었다 조랑말을 만져도. 반응이 없었다 조랑말 상태가 안좋아 보였다 , 털이 군데군데 빠져있고. 배쪽에는 피부병을 알고있는 듯했다 머리를 쓰다듬고... ''고마워! ''' '''나의 모델이 되어 주어서"" 한참을 조랑말과 이야기하고 애정을 표시했지만 .. 더보기 [제주 용두암] 용두암 연가 #1 중국인이 제주도에 오면 처음으로 오는곳이 용두암 이다 용두암은 용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에게 잘어울린다 중국에 없는 깨끗한 공기. 푸른바다 ,그리고 용두암 , 이것들이 어울려서 중국인들 마음을 빼앗은것같다 중국아저씨의 유머스러운 장난도 좋아보인다 중국인들은 원색을 좋아한다 . #2 용두암 바닷가로 내려는계단으로, 할머니가 해변으로 장작을 메고 가신다 바닷가에서 장작불을 피우려시나? 해녀할망들이 물질을 하고 몸을 녹이려고 하는걸까? # 용두암 근처 , 해삼물과 소주을 파시는 할머님들 이셨다 3월에 바닷가는 추웠다 , 난로옆에서 소주 한잔으로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다 # 오후에 용두암은 중국인들로 가득 찼다 중국인과 외국인들이 용두암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한국인들은 없었다 중국인들은 .. 더보기 [제주 순례길] 영광의길 & 김기량길 # 조천읍 전체를 보기위해 언덕으로 올라갔다 # 언덕을 올라가는 중간에 아담하고 멋있는 성당이 보였다 # 성당 둘러보는 도중 , 시복을 받은 비문을 보았다 성당 둘러보는 도중 , 순교기념비를 보았다 함덕마을 출신인 김기량은 제주 최초의 천주교 신자이자 1866년 병인박해로 인해 목숨을 잃은 순교자비였다 # 김기량은 1816년 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중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총명한 머리에 강한 의지,그리고 학식을 갖춰 사람들에게 김 선달(先達)이라 불리기도 했다.그는 배를 구입해 무역업에 종사하면서 특출난 재능을 발휘했다. 1857년 2월 김기량이 41때, 바다로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표류하다가,동료들을 모두 잃고 중국 광동 해역까지 흘러가 영국 배의 구조를 받았다. 김기량은 이곳에서 80여 일 머.. 더보기 제주 연북정 통해본 제주도 문화재 관리실태 조천 비석거리 설촌(設村)연대가 오랜 마을에는 중심지나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마을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람들의 공적이나 관리들의 치적, 혹은 열부나 열녀, 효자의 행적을 기리는 비석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비석거리’라 부른다. 비석거리의 비문은 운문으로 그 공적을 미화해서 표현하고 글쓴이 대신 동리를 밝히는 게 일반적이다. 한 마을, 두 마을 혹은 그 이상의 마을에서 공동으로 세운 경우도 있다. 제주성과 가까운 조천과 화북에는 조선시대 내륙과 연결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배가 드나들 수 있는 포구시설이 있었다. 그래서 조천포와 화북포는 제주로 파견된 목사나 판관들을 맞이하고 보내는 곳이기도 했다. 때문에 이 마을에는 이들의 임기동안 치적과 석별의 뜻을 표시하기 위하여 비..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