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 [제주해안 300킬로 도보여행] 모슬포 가는 길
# 길을 가려고하니, 말이 있었다 이놈과 장난 치고 가야지,,, 말과 장난을 치니.이놈도 나를 슬슬 ,약 올렸다모든 물리적힘은 내가 부족하지만, 이놈은 줄에 묶여 있었다 언덕에서 모슬포 가는 해안길이 보였다벌써부터 숨이 막혔다지루한 아스팔트길이다 해안길은 산길보다는 몇배 힘들다그늘이 없는 길이다 아스팔트길은 힘들다물과 약간에 음식물을 준비해야한다 '몇킬로사이에 가게가 없는경우도 많다 30분을 걸으니 지열이 올라오고 ,정면에 태양이 있었다걷는 여행에서 가장 힘든 4시경이다 이길을 벗어났다 덥고 단조로운 아스팔트길을 벗어나 안쪽으로 들어갔다 검은 화산토가 보였다 20분 정도를 걸으니 , 푸른길이 나타났다 할아버지께 모슬포길을 물어보니...한참을 돌아가야 한다고 ,,, 할아버지는 고향을 묻고 ,성씨를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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